지난해 우리 농업은 자연재해와 환경오염으로 인한 이상기후로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런 현상은 우리나라 뿐 만 아니라 세계곳곳에서 발생하여 극심한 가뭄과 홍수로 곡물생산이 감소하고 곡물가격은 나날이 치솟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계적인 식량위기 속에서도 우리나라가 그나마 사회,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있는 것은, 사양 산업이라고 괄시받았던 농업을 우리 농업인들이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밝은 태양과 강열한 햇빛을 품은 2013년의 깃발이 보입니다.오랫동안 참고 견디었던 날들이라, 감회가 새롭고 한 해를 뒤 돌아보니 남다른 아쉬움으로 기억 속에 남아 있을 뿐입니다. 쓰리고 아픈 상처가 있었지만, 이제는 훌훌 털어내고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넓은 바다로 나아가기를 기대합니다.농업의 현안 문제와 해답을 스스로 찾고 전진
지난 한해는 우리 농업인들에게는 매우 바쁜 한해였습니다. 농민생존권 쟁취, 한미, 한중 FTA 저지 및 대책마련 촉구를 위한 농민대회 등 참으로 많은 일들을 겪어 왔습니다. 지난해보다는 다가오는 새해에는 우리 농촌과 농업이 더 나아질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점차 발전해 나가는 농업인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한 마음 한 뜻이 돼야 합니다.새로운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제는 정치도 새롭게 바뀌어 지는 2013년이 되었습니다.미래가 없는 농업은 죽은 농업입니다 이제는 미래가 보이는 농업을 농촌지도자가 이끌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언제나처럼 현실에 안주하는 농업이 아닌 밝은 미래가 보이는 농업으로 맏형의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할 때입니다. 과거에 얽매인 잘못된 농업의식을 버리고 희망찬 꿈을 가지고 실천하는
계사년 새해 아침을 맞아 솟아오르는 태양처럼 우리 농촌지도자회원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지난해는 가뭄, 폭염, 태풍 등 자연재해가 많았고, 한미FTA 체결과 한중FTA, 한일FTA 협상이 진행되는 등 농산물 수입개방 확대 등으로 우리 농업은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올해도 역시 우리 농업은 어디로 가야할지 한치 앞을 볼 수
희망찬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계사년 새해에는 새 대통령 취임으로 새로운 희망과 제2의 국운도약의 한 해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러나 자국 이익을 위한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와 남북관계의 예측 불확실성 유로존의 경제위기에 따른 세계적 경기침체 등 주변 여건이 더욱 어려울 것으로 보여 타 산업과 마찬가지로 농업발전과 농업인의 소득향상이 결코
2013년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올해 계사년은 뱀의 해로, 땅의 기운을 가진 뱀은 예로부터 농사와 관계가 있어 숭배의 대상이었다고 합니다. 또 땅은 생명의 싹을 틔우는 어머니로 상징되어져 왔습니다. 2013년은 헌정사상 첫 여성대통령이 출범하는 해입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국민을 챙기겠다는 대통령의 포부가 우리 농민에게 직접적인 혜택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해가 바뀔 때마다 우리는 더욱 보람되고 풍요한 한해가 되기를 마음조려 기원하곤 합니다. 그러나 지난 임진년한해를 돌이켜보면 우리 농업·농촌에는 많은 도전이 있었고 또 많은 일들을 했던 한해였습니다. 새해에도 국내 농업환경을 살펴보면 녹록치 않는 숨 가쁜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세계무역기구에서 진행 되고 있는 농업 협상내용을 보면 농업보호 목적
계사년 새해 아침 희망찬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해는 우리 농업인에 얼굴에 웃음보다는 근심, 걱정이 가득한 한해였습니다.사상 유래 없는 가뭄과 무더위 등 자연재해로 농사짓는 것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으며, 농업강국과의 FTA 발효로 농업부문에서의 국제경쟁이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농촌지도자회원은 경쟁력을 갖춘 농업인으로
2013년 계사년에 10만 농촌지도자가족과 300만 농업인에게 희망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농업현실이 어렵다고 하지만 우리나라인구의 6퍼센트인 300만 농업인은 아직 건재하며 해야 할 일 또한 무궁무진합니다. 투자의 귀재 짐로저스 회장은 ‘향후 20~30년간 가장 위대한 산업은 농업’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세계식량위기에 대응하고 식량자급
201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우리 농업·농촌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살 수 있는 길은 농업인들 스스로 연구하고 노력하며,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농업과 농업인들이 활기 넘치게 살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똘똘 뭉쳐야 할 때입니다.우리 대구광역시연합회는 생명산업인 농업과 국민의 마음의 고향인 농촌의 발전을
2013년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은 태풍, 폭염 등 기상이변으로 많은 피해를 감수해야만 했습니다. 또 농업강국과의 FTA체결과 협상이 이뤄지며 국내외적으로 어렵고 힘든 상황이 지속되어 가뜩이나 어렵고 힘든 우리 농업인에게 고민과 시름을 안겨주고 있습니다.그러나 우리 농촌지도자회원은 이 위기를 슬기롭게 해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 굳게 믿습
계사(癸巳)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우리 연합회에서는 올 한해 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로하기 위한 희망농촌이란 슬로건으로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했습니다.앞으로 광주농업의 경쟁력을 갖추고 농업인 단체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자긍심을 갖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어려운 농업 현실을 극복하는데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 우리 스스로
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인사드리며, 새해에도 하시는 모든 일이 만사형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농촌지도자연합회는 한결같은 농심으로 우리 농업·농촌을 지켜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급격한 환경의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 농업인은 희망을 버리고 포기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다시 한 번 우
2013년 계사년을 맞아 전국의 농촌지도자회원을 비롯한 농업인들의 건강과 가정의 화목을 기원합니다.지난한해 우리 농업은 참으로 힘든 한해를 보냈습니다. 이상기후변화로 인한 국제곡물가격의 폭등으로 식량안보는 위협받고 있으며 농가소득은 점점 하락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경제적인 어려움은 우리 농업인을 절망에 빠뜨렸습니다. 그러나 우리 농업인은 우리 국민의
다사다난했던 임진년을 보내고 희망찬 계사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특히 우리 세종특별자치시연합회에게 지난해는 더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 25일 출범식을 갖고 정식으로 농촌지도자로서 당당히 활동하게 됐기 때문입니다. 우리보다 농업여건이 좋은 나라들과 FTA가 체결되며 우리 농업인들의 걱정은 점점 커져만 가고 있지만 이럴때일수록 우리 농촌지도
김남배 전국한우협회장지난해 우리 한우산업은 한우가격 하락으로 많은 진통을 겪었습니다. 연초부터 한우암소, 송아지 가격이 폭락해 많은 한우인들이 생업의 수단인 한우를 청와대에 반납하고자 거리로 나와야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입중단이 되지 않는 수입위생조건으로 한우농가에 어려움만 가중되는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어려움
이승호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요즘 전 축종을 통틀어 최악의 상황입니다. 노력이 무색해지리만큼 축산물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잠시나마 소비가 늘어 가격이 좋아진다 한들, 축산농가들마다 뿌리 깊은 불안심리 때문에 사육의지도 많이 저하되어 있어 악순환은 반복되고 있습니다.그동안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이러한 내우외환 속에 불구하고 우리 축산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준동 대한양계협회장최근 양계 경기는 유사이래 가장 어려운 시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육계가격, 계란가격이 생산비선 이하로 수개월 지속되면서 농가들은 힘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한미, 한EU FTA 체결에 이어 이미 중국과의 FTA 협상이 본격화되면서 축산 전반적인 어려움 또한 지속될 것으로 예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힘들더라도 지혜롭게 위기를 극복해
정병학 한국계육협회장돌이켜보면 지난 2012년 우리 축산업계는 닥쳐오는 고통을 참아야만 했던 인고의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축산업의 생산액은 농업생산액의 절반(42%) 수준에 이르고 있고, 연간 50조 이상 규모의 전후방 연관 산업 효과와 50만여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를 내고 있는 산업인데도 그 가치를 전혀 인정받지 못하고 가장 견디기 어려웠던 사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