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비료 원년…화학비료 줄이고 흙도 살리고올해는 맞춤형비료정책 원년이다. 맞춤형비료는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고 흙도 살리자는 취지로 농림수산식품부가 고심 끝에 내놓은 정책이다. 일부지역에서는 이미 맞춤비료로 톡톡히 효과를 얻고 있다. 비료사용을 줄여 생산비를 절감하는 농업인 입장뿐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안전농산물이란 신뢰를 덤으로 안길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