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고객응대 담당 직원의 폭언, 폭행 피해를 예방키 위해 녹화 및 녹음 기능을 갖춘 ‘웨어러블 캠’을 도입한다.시설현대화사업 유통인 이전 재배치, 거래지도 등 공사 업무특성 상 고객접촉 업무가 많은 직원들은 폭언, 폭행 등에 노출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 그 동안 우려의 목소리가 컸다.이번 웨어러블 캠 도입은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조치를 구체화 한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른 조치로, 공사는 휴대용 보호장비 운영지침 제정, 직원 대상 사용자 교육 이후 현장에 적용할 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6월 30일 나주 본사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AI 물류 스타트업 ‘주식회사 센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aT와 ㈜센디는 농산물 유통의 디지털 기반을 구축하고, 물류 효율화를 실천하는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 사는 농산물 유통정보, 교통·물류 데이터 등 각종 데이터를 공유하고, 농식품 데이터 활용 생태계 구축을 위한 데이터 상품 개발 등 다양한 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센디는 국토교통부 지정 창의혁신형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빅데이터를 바탕
농업경영과 직결되는 현장의 각종 민원사항에 대해 개별 농민들은 전문지식이 부족하고 시간적, 재정적 어려움으로 말미암아 민원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렇듯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주고, 간지러운 곳을 긁어주는 농업인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비빌 언덕이 바로 농업인 교류센터이다. 2009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업인단체의 민간 거버넌스 개념으로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농업인교류센터의 전문가 그룹을 통해 전문 자문을 받을 수 있다.민원해결을 위해서는 콜센터(1811-3677)로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