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이 하나가 돼야 할 때

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인사드리며, 새해에도 하시는 모든 일이 만사형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농촌지도자연합회는 한결같은 농심으로 우리 농업·농촌을 지켜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급격한 환경의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 농업인은 희망을 버리고 포기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다시 한 번 우리가 뭉쳐 이 난국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야 합니다.

우리 농업인 모두가 하나가 되어 농업·농촌발전 및 주변 환경 개선과 농가소득 증대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해야 할 것입니다.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일어나면 다시 뛸 수 있는 기회가 오기 마련입니다. 우리 모두 다시 뭉쳐 어려운 난국을 이겨 나갑시다. 끝으로 살기 좋은 농업·농촌을 이룰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으며 회원님의 깊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리며, 농촌지도자 회원님의 건강과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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