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변화하는 농업인이 되자

희망찬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계사년 새해에는 새 대통령 취임으로 새로운 희망과 제2의 국운도약의 한 해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러나 자국 이익을 위한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와 남북관계의 예측 불확실성 유로존의 경제위기에 따른 세계적 경기침체 등 주변 여건이 더욱 어려울 것으로 보여 타 산업과 마찬가지로 농업발전과 농업인의 소득향상이 결코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농촌지도자회원은 스스로가 변화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경쟁에서 퇴출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깊이 인식하여 앞을 보고 나아가는 뜻있는 해가 되도록 노력하는 농업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농업인 여러분! 새해에는 뜻하시는 일들 모두를 알차게 성취하시고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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