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이 산업의 버팀목 역할을 해야

계사(癸巳)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 연합회에서는 올 한해 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로하기 위한 희망농촌이란 슬로건으로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했습니다.
앞으로 광주농업의 경쟁력을 갖추고 농업인 단체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자긍심을 갖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어려운 농업 현실을 극복하는데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 우리 스스로가 농업의 버팀목 역할을 해야 하고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앞장서서 소비자들로부터 우리 농업·농촌을 이해시키는데 더 분발하겠습니다.
2013년도에는 광주 농업인의 자존심을 지키고 어려운 농업 현실에도 앞장서서 극복하는 연합회로 거듭날 것입니다.
희망찬 새해 전국지도자 회원님, 그리고 우리 400만 농업인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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