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뭉쳐 어려움 이겨내야
지난해는 가뭄, 폭염, 태풍 등 자연재해가 많았고, 한미FTA 체결과 한중FTA, 한일FTA 협상이 진행되는 등 농산물 수입개방 확대 등으로 우리 농업은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올해도 역시 우리 농업은 어디로 가야할지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상황이 예상됩니다.
그래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창조적 에너지를 발산하고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되살려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켜 이 어려움을 이겨내야 할 것입니다.
새해에는 우리 농업인들의 힘으로 한국 농업을 세계 속에서 슬기롭게 이겨내는 자랑스러운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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