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다사다난했던 임진년을 보내고 희망찬 계사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특히 우리 세종특별자치시연합회에게 지난해는 더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 25일 출범식을 갖고 정식으로 농촌지도자로서 당당히 활동하게 됐기 때문입니다.

우리보다 농업여건이 좋은 나라들과 FTA가 체결되며 우리 농업인들의 걱정은 점점 커져만 가고 있지만 이럴때일수록 우리 농촌지도자회원이 똘똘 뭉쳐 의연하게 대처해나가면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연합회는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동시에 새로운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농촌을 이끌어가는 리더로 발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또 농촌지도자 회원이 각각 핵심세력이 돼 세종특별자치시 농업발전에 이바지하겠습니다.
전국의 농촌지도자회원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에 항상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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