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콤바인 작업 50시간까지 ‘무상 점검 및 부품 교체’ 일본 종합형 농기계 기업 한국구보다가 10월 초까지 한 달여 동안 강원도의 대표적인 쌀 곡창지대인 철원평야를 중심으로 자사 콤바인에 대한 특별 서비스에 대응하고 있다.한국구보다 측에 따르면, 철원 지역의 콤바인 서비스 대응은 한국구보다가 매년 가을 벼 수확기를 대비해 본사 치원에서 철원 대리점과 연계해 모두 6명이 상주하면서, 전국에서 올라온 콤바인의 수리 및 점검 등을 하게 된다. 신현석 수석(팀장)은 “15~20년 이상 된 전문 수리 요원이 상주하고 있다. 올해에도 지난
얀마, “직접 할 수 있는 안전핀 교체, 요소수 관리까지 교육” 1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농기계 기업인 얀마농기코리아(주)가 고객을 대상으로 셀프케어를 실시했다. 셀프케어인 자가정비 교육은 농민 스스로가 농기계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점검의 능력을 습득해 부품을 교체할 수 있는 응급처치 능력을 배양하고, 농번기 때 빈번하게 발생하는 소모성 부품 교체나 필요한 부품을 스스로 판단해서 농기계 대리점에 통보할 수 있는 정비 능력을 말한다.이로써 콤바인 등 농기계의 고장 원인이나 부품 고장을 정확하게 판단해 농기계 대리점에
기존처럼 탑승인력 필요없어인력·비용 절감효과 커 농가 호응전략형 모델로 해외수출로 탄탄대로 고구마 정식은 전 세계가 가장 난해하고 어려운 작물로 인식하고 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고구마는 줄기를 채취해서 정식하는 작물로 줄기 마디마디에 잎이 불규칙하게 나와 있어 정식이 매우 어렵다.현재까지 고구마 정식은 크게 두가지로, 사람의 손으로 직접 묘를 심는 방식과 트랙터 견인형 정식기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한국농수산대학과 산학협력으로, 복토직파기(멀티시더)의 원천기술을 적용해 개발된 강농의 트랙터 견인형 정식기는 십 수 년 전부터
고부가가치 농산물 개발·공급 목표국산 종자 보급, 농가소득 증진도 농우바이오(대표 박동섭), 농협경제지주 농산물도매분사(분사장 정창윤), 제주농협조합 공동사업법인(대표 현종철)이 지난달 25일 농협 제주지역본부에서 3사 공동 업무협약을 맺었다.이 협약에 따라 3사는 고부가가치 국산 종자를 개발, 보급해 해외 로열티(특허사용료) 비용을 줄이고 재배 농가의 소득증진에 기여함과 동시에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한다.특히 토마토를 비롯해 양파, 단호박 등과 같이 국내 자급률이 20%도 채 되지 않는
구월 태풍에 이어 큰비까지 내리는 등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면서 배추 주산지인 강원도 고랭지에서는 배추 무름병이 발생해 재배농가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무름병은 줄기가 땅에 접한 지제부에서 결구 내부까지 물러지는 증상의 병으로, 발병 후엔 치료가 거의 불가능하다. 처음엔 생기를 잃고, 뜨거운 물에 데친 것처럼 암녹색의 반점이 생긴다. 이후 영양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잎 수와 크기가 줄어 포기배추로서의 상품성이 급락한다.㈜경농 등에 따르면 예년처럼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 가격이 오르는 추세이긴 하나 올해 배추가격 오름세가
괴산친환경한돈, 경종농 초대 행사군은 분뇨 자원화 지원 확대 화답 가축분뇨를 수거해 발효 비료로 만든 후 경작지에 뿌려주는 공동자원화조직이 발효 비료를 이용하는 경종 농가를 초대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 보기 드문 행사에 전국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대표들이 대거 참석해 본받기에 나섰다.괴산친환경한돈영농조합법인과 대한한돈협회 괴산군지부(법인대표 겸 지부장 홍용표)는 지난달 29일 괴산군 사리면 소재 공동자원화시설에서‘친환경 발효액비 생산자와 소비자 화합의 장’행사를 열었다.이 행사는 분뇨를 배출하는 40여 한돈
벼 수확작업이 가장 빠른 철원 지역에서 일본 종합형 농기계 기업인 얀마농기코리아(주)(대표이사 와타나베 타케시)가 콤바인 대응 서비스를 구축했다. 지난달 31일 얀마농기는 철원 얀마농기대리점(대표 황석천)을 거점으로 콤바인 서비스 대응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전국에서 올라오는 100여대(얀마농기 추정)의 6~7조 콤바인에 대한 빠른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올해 얀마농기의 서비스 전담 수리 요원은 부품의 수리 및 조달 그리고 수시로 이동할 수 있는 인원으로 배정, 본사와 대리점을 모두 합쳐 12명인 것으로 나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최근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열고 파트너 농장인 인솔농장(대표 이윤택)의 우수한 성적의 비결을 소개했다.전북 순창군, 정읍시, 남원시에 총 4개의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인솔농장은 이윤택 대표가 경영하는 모돈 1,150두 일괄 사육 종돈장으로, 현재 모돈당 연간 출하마릿수(PSY) 30.3두, 모돈당 연간 이유마릿수(MSY) 27.5두, 모돈당 연간 출하체중(WSY) 3,023㎏의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이는 MSY 기준 전국 평균 대비 10마리나 높은 성적으로, 양돈선진국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기록
11월 8~10일까지 제주농기원 일대서첨단농기계전시관 등 300여 부스 예정 농기계 자동화와 자율주행을 이슈로 하는 세계 첫 엑스포가 오는 11월 제주에서 열린다.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일대에서 제1회 국제 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엑스포는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한국전동화·자율주행 농기계정책포럼, 세계전기차협의회,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공동 주최·주관으로 열린다. 엑스포는 농업 부문 탄소 중립과 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비전 실행을 위한
최근 원유가 상승세로 농기자재·비닐 등 농자재 원료는 물론 난방 연료비가 줄줄이 상승하면서 다가올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농가들고민에 빠졌다. 이때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석영관 난방기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농촌에 화제가 되고 있는 (주)산주에너지의 석영 보일러는 석영관을 이용한 전기 온수 보일러와 석영 전기열풍기를 공급하고 있다.산주에너지에서 생산되는 주택 및 시설하우스용 전기 온수 보일러는 석영관(나노 코팅)을 이용한 것인데, 지난해부터 석영관의 나노 코팅의 기술이 업그레이드(빠르게 가열, 순간온도 300
계획번식에 유용한 가축 번식 호르몬제호르몬 장애에 의한 번식 질환 치료 녹십자수의약품은 돼지와 소 번식 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들을 위한‘그린프로스트-주’를 최근 출시했다.‘그린프로스트-주’는 디노프로스트를 주성분으로 하는 호르몬제(처방대상동물용의약품)로 돼지와 소의 계획번식, 발정동기화, 유도분만 등에 이용된다. 이 제품은 축종 체내에서 분비되는 천연 PGF2a 호르몬과 동일한 성분으로, 녹십자수의약품의 기술력을 통해 최적의 비율로 배합 개발돼, 우수한 성능을 보이며 동물에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녹십자수의약품 관
농우바이오가 자사 참외 품종인 미리내꿀과 은하수꿀 참외를 9월 추천품종으로 내놨다.미리내꿀 참외는 식감과 당도가 우수한 고품질 흰가루 내병계 품종으로, 초세는 비교적 강하며 측지 발생이 우수하고 연속 착과성이 뛰어나 수량성이 높은 품종이다. 기형과 발생이 적어 정품률이 높고 과형 안정성이 우수해 농가의 재배 만족도도 높다. 껍질 색이 진하고 골이 선명해 상품성이 좋다. 은하수꿀 참외는 참외 주산지인 경북 성주 지역 농가에서 인기가 많은 품종으로, 흰가루병에 강하고 껍질 색이 진한 고품질 참외다. 암꽃 발생이 좋고 연속 착과성이 좋아
작물에 물을 줄 때 관의 길이에 따라 관수량의 편차가 생기는 문제가 해결됐다. 경농의 특허기술이 적용된 ‘나누다 분수 호스’와‘나누다 플러스’는 관수량의 균일도를 극한으로 끌어올렸다는 평이다.경농은 19일 “농업인들이 수박, 참외 등 다양한 작물 재배에 물 주기용으로 흔히 쓰는 분수 호스는 균일도가 낮다는 이유로 요즘 사용량이 소폭 줄어들고 있다” 라며 “길게는 길이가 백 미터에 이라는 시설 하우스가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호스의 앞뒤 편차가 커서 균일도를 확보하는 게 어렵다”라고 했다. 점적관수에 견줘 사용하는 물의 양이 많고 한 번
하림, ‘The미식 즉석밥’ 등 출시박재범의 ‘원소주’ 등 주류제품도8·18 ‘쌀의 날’, 쌀 소비 안간힘 식품주류업계가 8월 18일 쌀의 날을 맞이해 100% 국산 쌀 제품 출시 등으로 쌀 소비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하림은‘더미식 즉석밥’을, 에스피시(SPC) 삼립은‘포켓몬 설기’를 내놨다.8월 18일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정한‘쌀의 날’이다. 한자 쌀 미(米)를 풀어서 쓰면 팔(八)+십(十)+팔(八)이라는 점에 착안해 8월 18일로 정했다. 모를 심고 수확하기까지 농부의 정성 어린 손길이 팔십팔 번 필요하다는 뜻도 담겼다.우리 식문
수년 전부터 귀농 청년 농업인을 위해서 트랙터를 지원했던 TYM이 올해에도 지원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글로벌 농기계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김도훈)은 ‘2022 귀농 청년 농업인을 위한 트랙터 지원사업'을 9월 30일까지 공모한다.올해로 3회차를 맞은 이번 사업은 TYM이 업계 최초로 ESG경영을 선언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와 공생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20 ~ 40대 귀농 청년으로 연령, 농지 소유 및 혼인 여부, 가구 구성단위, 성별, 농가 형태, 작물 재배 유형 등
경농, 벨리스플러스 입제 권장 팔월 양파 파종기가 다가오면서 양파 재배 농가들의 농사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노균병을 잡기 위한 방제계획이 현장의 화두가 되고 있다. 노균병이 양파의 최대 적인 탓이다.이와 관련해 ㈜경농은 정식 이전부터 토양을 관리함으로써 노균병과 흑색썩음균핵병 발생이나 확산을 억제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벨리스플러스 입제’ 활용을 제안했다.양파 노균병은 토양 내 잔재물에서 잠복, 월동하는 곰팡이균에 의해 발생한다. 노균병 병원균은 주로 온도 섭씨 15∼28도, 습도 95% 이상의 따뜻하고 과습한 환경에서 왕성하게 활동
경상북도 고령군에 소재한 초우농장 박준배 대표는 20년간 한우를 사육해 왔지만 요즘처럼 절로 웃음이 나는 때가 없었다. 절로 흥이 나는 이유는 간단하다. 30개월간 애지중지 키운 한우 출하성적이 크게 향상됐기 때문이다. 박 대표는 불과 2년전만 해도 한우 200여두를 키우는 그저 그런 한우농가에 불과헀다. 남다를게 없었던 박 대표는 늘 출하성적을 걱정해야 했고 사룟값 부담으로 고민이 깊었다. 그러다 2년전 우연히 신개념 음용살균수인 ‘수소미네랄 살균수’를 소개받고 고민 끝에 한우에 급이를 시작하면서 믿기지 않은 변화를 경험했다. 박
유황성분 함유…강력한 살균력현장 과수 농가서 효과 입소문 여름철 과수와 고추 재배 농가들에게 가장 두려운 적은 탄저병이다. 수많은 탄저병약이 시중에 나와 있으나 효과를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장마철을 지나면서 급속하게 확산되는 탄저병은 일단 발병이 되면 방제가 어렵고 피해가 크다.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최근 입소문을 타고 많은 농가들이 탄저병 예방과 치료목적으로 삼지짱을 사용하고 있다. 삼지짱은 농약 성분이 아니기 때문에 연속해서 살포해도 내성이 생기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유황이 주원료인 이 제품은 사과, 복숭아,
TYM이 지난 7월부터 친환경 공장 전환을 확대하며 ESG경영 행보의 보폭을 넓혔다. 국내 대표 농기계 기업 TYM은 최근 충북 옥천 기계공장의 에너지경영시스템 인프라 구축을 골자로 친환경 에너지 전문 기업 (주)센솔루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TYM은 에너지 이용 효율을 개선하는 경영 목표를 구체화하고 ESG경영에 속도를 내기 위해 지난해 익산 공장에 이어 두 번째로 협약을 맺었다. 과거 국제종합기계의 생산 시설이었던 옥천 공장 역시 친환경 시스템을 갖추어 통합 시너지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함이다.에너지경영시스템(이하 EnMS, E
국내 기술 제작 … 선착순 50명 한정청력 검사 번거로움 없이 바로 사용 가능 국산 보청기 전문 업체 비젼케이가 국산보청기 SQ10 보청기를 한가위추석 50대 선착순 한정 정기 할인판매를 시행한다. 50대 판매 완료되면 이 행사는 종료된다.수백만 원이 넘는 수입품 보청기에 비해 엄청 가격이 저렴하지만 기능 및 성능이 뛰어나 많은 분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SQ10보청기는 센터를 방문하여 청력 검사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사용 할 수 있다.볼륨을 본인이 조절 할 수 있는 슬라이드 방식으로 되어 있어 소리가 적으면 볼륨을 올려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