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이하 “공사” )는 오는 7월 7일까지 12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은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민주적 의사 결정과 주민 참여 실천을 통해 공사 업무 혁신에 기반한 사회적 가치 창출, 안전 관리 향상을 위한 참신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 21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K-푸드 수출확대 추진단’ 수출 전략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농수산식품 135억 달러 목표 달성 방안을 논의했다.추진단장을 직접 맡은 김춘진 사장은 상반기 품목별, 권역별로 농수산식품 수출 동향을 점검하고 올해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해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을 집중 논의하며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올해 5월까지 국가 전체 수출은 주요국들의 경기 불황과 고금리에 따른 소비 여력 감소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2%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농수산식품 수출은 약 4.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개장 38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코자 지난 17일 동서울대학교 운동장에서 ‘가락시장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 하역노조 등 유통인 및 가족 등이 참여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약 1,600여명이 참석했다. 가락시장은 지난 1985년 6월 19일 국내 최초이자 최대 공영도매시장으로 개장해 현재 거래 규모는 연간 230여만 톤(하루 7,500여톤)으로 세계 최대 거래 물량을 자랑한다. 또한 서울시 소요량의 49%, 전국 32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공사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활성화해 ESG 경영 강화 및 지역사회 나눔 경영을 확산코자 송파구 외에 강동구 등 기술봉사단 활동 지역을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지난 3월에는 송파구 방이복지관(관장 김진숙)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봉사 활동을 추진키로 하는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기술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6월 20일에는 서울시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고진선)과 기술봉사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후원 물품도 전달했다. 노인보호전문기관은 공사가 기술봉사를 할 수 있도록 소외계층
가락시장 도매법인 동화청과(대표 홍성호)는 지난 20일 aT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과 ‘2023년 찾아가는 이동강의실’ 교육을 실시했다.유통교육원은 농식품마케팅대학 농산물 CEO MBA 교육과정의 ‘찾아가는 이동 강의실’을 통해 교육생 기업의 니즈를 파악해 현장의 실무적인 맞춤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스토어, 개인 브랜드몰 등의 교육․컨설팅기관인 ‘창공연구소’의 정종실 소장이 온라인 마케팅 전략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는 동화청과 홍성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농산물 CEO MBA과정 지도를 맡고 있는 김
가락시장 도매법인 동화청과는 지난 19일 강원 화천농협이 오이, 호박의 본격 출하시기를 맞아 농산물 홍보 및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해 동화청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화천농협은 오이, 호박, 토마토 등을 가락시장에 출하해 동화청과와 연간 13억원 규모의 농산물을 거래하고 있다. 화천농협은 김명규 조합장을 비롯해 오이, 호박 생산농가 등이 가락시장을 방문해 출하동향을 살피고 경매사와 중도매인들에게 화천농협 오이, 호박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이날 화천농협 김명규 조합장은 “오이, 호박 등 화천의 청정 농산물을 최고 품질로 생산해서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사장 원철희, 원장 김동환)은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스리랑카 농업부의 고위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식물검역, 농민조직화 및 농산물 유통을 주제로 초청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개발도상국 원조사업인 ‘스리랑카 농산물 수출입 검역시스템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스리랑카 농업부 차관, 농업청장 등 고위공무원 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은 이번 사업의 사업관리수행기관(PMC)으로 각종 컨설팅 및 연수, 자문 등을 수행하고 있다.연수 목적은 식물검역 및 농산물 생산·유
6월 하순부터 경기 및 충청권 봄 대파의 본격적인 출하가 임박했지만 시세 형성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이는 재배면적 확대에 따른 출하물량 증가한 가운데 수입산 신선대파 출하까지 가세해 물량이 넘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가락시장 도매법인 한국청과는 지난 15일 경매사를 대파 산지 현장에 내보내 재배농가들과 출하협의에 나섰다. 대파 시세 폭락에 대비해 농가들을 보호키 위해 선제적으로 나선 것이다. 한국청과 경매사들이 충북 청주에서 만난 ㈜대파농산 관계자는 “6월 하순부터 대파가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될 것이며 상품성 보호를 위해
‘물류 효율화’의 선제 조건은 유통 전과정에서 막힘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정부는 물류 효율화를 도매시장에 접목하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지만 영농현장의 현실에 맞춰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수박 파렛트 출하는 일선 영농현장을 전혀 고려치 않고 일방적으로 추진돼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과연 ‘물류 효율화가 맞냐’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본격적인 출하시기를 맞은 수박은 지방 도매시장으로 향하는 트럭 행렬로 장관(?)이다. 더욱이 산지에서 파렛트 출하작업이 불가능한 영세 농가들은 가락시장보다는 지방도매시장으로 출
대전시가 표준하역비 부담 기준을 엉터리로 적용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가 강도 높게 대전시와 도매법인 4곳에 대한 업무 감사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다. 대전시는 표준하역비 부담 기준을 마련했음에도 불구하고 노은·오정농산물도매시장 도매법인 4곳에 표준하역비 부담기준을 각각 달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노은도매시장의 경우 대전중앙청과는 당초 하역비 부담기준인‘표준하역비+74개 품목’을 반영한 반면 대전원예농협은 ‘표준하역비+28개 품목’으로 달리했다. 이는 대전중앙청과로 출하할 경우 도매법인이 하역비를 부담
역대급 장마와 잦은 비가 예보 되면서 산지의 출하작업 지연과 농산물의 상품성 보호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가락시장의 도매법인 한국청과(주)가 주요 농산물의 출하작업을 지원하고 상품성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인 산지 물품지원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한국청과는 지난 13일 양파 경매장에서 비와 습기로부터 양파의 상품성을 보호키 위한 파렛트 방수커버를 산지에 지원하는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산지로 지원되는 양파 파렛트 방수커버는 가로 110cm, 세로 130cm, 높이 2m 크기의 투명한 방수재질로 제작됐다. 파렛트에
가락시장 도매법인 동화청과는 지난 12일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aT)과 ‘ESG책임경영 이행평가 및 개선사항 제안'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농식품유통교육원은 ‘농식품 디지털 유통 전문경영인 과정’ 중 ESG책임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의 현재 수준을 파악해 ESG책임경영 자가진단을 실시하고 이행평가 및 개선에 대한 맞춤 제안을 하고 있다.이날 간담회에는 동화청과 홍성호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15명이 참석했으며 농식품 디지털 유통 전문경영인 과정의 지도 교수를 맡고 있는 백남길 교수가 동화청과의 임직원들이 실시한 설문조사 분석 결과에
국산 농산물 소비촉진에 앞장서야 할 농협이 수입농산물 취급을 확대하는 것도 모자라 도매시장에 출하되는 수입농산물의 하역비 부담기준을 임의로 해석해 위법을 저질러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농업유통법인중앙연합회(회장 최병선·이하 한유련)는 지난 7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노은농산물도매시장 도매법인인 대전원예농협이 수입농산물을 표준하역비품목으로 둔갑시켜 그 차액을 부당이익으로 챙겨왔던 것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한유련은 대전시는 수입농산물을 하역비 부담기준을 무시하고 부당이익을 챙긴 대전원예농협을 즉각 퇴출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농산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농가와 식품기업의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해 상품 이미지 촬영과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하는 ‘aT 스마트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올해는 호남·영남·충청·제주에도 4개의 지역거점을 추가해 고객 편의를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서울 양재동 aT센터에 위치한 ‘aT 스마트 스튜디오’는 온라인 콘텐츠 제작 지원 전문시설로 50여 평의 규모와 30여 종의 최첨단 촬영 장비를 갖추고 있다. 공사는 이곳에서 국내 농림축수산식품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품 사진·영상 촬영부터 라이브커머스 진행은 물론
가락시장 도매법인 대아청과(주) (대표이사 이상용)는 지난 5일부터 무 10kg 소포장 출하 시범사업에 나섰다. 이번 시범사업은 6월 5일부터 6월 15일까지 총 10대(11,760박스)의 소포장 무가 출하될 예정이다. 대아청과는 소포장 출하에 필요한 박스 제작비(1,000원)를 지원해 생산자들의 부담을 덜어줬다.앞서 대아청과는 무 10kg 소포장 출하 시범사업을 위해 생산자와 파종 단계부터 협의해 밀식 재배를 시작했다. 밀식재배 무는 크기와 품질이 균일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농산물 소포장은 부가가치 창출은 물론이고 소량 구매에 따
가락시장 도매법인 한국청과(주)는 지난 2일 농산물 유통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키 위해 경매사들이 중심이 된 ‘온라인도매시장 TF(테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TF 출범은 온라인 도매시장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온라인 도매시장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도매법인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나선 첫 번째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국청과는 온라인 도매시장 TF 구성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과일부류와 채소부류 각각의 임원(상무)급 위원장을 뒀으며 책임위원 및 실무위원 10명으로 구성했다
지난 2017년 6월 일단락됐던 부산반여농산물도매시장 중도매인 억대 손실 사건이 재조명돼 논란이다.당시 사건은 반여시장 A청과 과일영업부 소속 경매사가 중도매인, 출하자와 공모해 실제 물건이 없는 상태에서 정가/수의(전자거래 포함) 및 경매로 A청과에 허위로 농산물을 수탁해 마치 실제 물건이 있는 것처럼 거래를 조작, 출하자 통장에 들어온 출하정산대금을 개인 또는 지인의 계좌로 입금 받아 유용한 사건이다. A청과는 이번 사건에 대해 전혀 인지 못하다 지난 2017년 7월 1일 해당 중도매인 중 1명이 판매금액에 대한 월말 마감을 하
신선 농산물의 원활한 소비와 국민 먹거리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한국청과와 중도매인, 대량소비처가 함께 상생을 결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가락시장 도매법인 한국청과(주)는 중도매인 대표들과 함께 원물 농산물을 대량으로 구매해 신선편이 및 식자재 납품을 하고 있는 성진영농조합법인의 제2사업장 준공식에 참여해 농산물 소비 촉진 및 유통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27일 경북 성주에서 열린 행사에는 성진영농조합법인 장성기 대표를 비롯해 한국청과 및 가락시장 중도매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제2사업장을 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방콕식품박람회(THAIFEX 2023)’ 에 참가해 총 5,8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방콕식품박람회는 동남아 지역의 식품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하고 중동과 유럽 시장 바이어까지 만날 수 있는 동남아 최대규모의 국제식품박람회로, 올해는 전 세계 3,000여 식품기업과 80,000여 명의 유력 바이어들이 박람회 현장을 찾았다.농식품부와 공사는 강원도 등 지자체와 협업해 국내 우수 K-푸드 수출업체 35개 사와 함께‘한국관’을 구성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김문수)가 주관한 ‘2023 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이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됐다. ‘쌀가공식품산업대전’은 아시아 4대 식품전시인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과 연계해 진행해 쌀가공식품제조업체 52개사가 참가, 쌀가공식품의 신기술·신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대전은 ‘쌀 원료 기반 푸드테크 기술이 집약된 혁신적인 제품과 산업 동향을 소개’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식품 산업의 새로운 혁신을 이끌어 가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