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균형 잡힌 영양과 함께 간편성까지 갖춰 인기인 ‘피플러스’ 제품을 무료로 체험할 소비자를 모집한다.헬시플레저 열풍으로 단백질 수요가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하림은 오랜 노하우와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고단백 저지방의 대명사 닭가슴살에서 분리 추출한 분리닭가슴살단백질(ICBP)을 활용해 다양한 ‘피플러스’ 제품을 선보였다. ‘피플러스’ 제품으로는 단백질 파우더 ‘프로틴플러스’와 ‘닭가슴살 단백질 바’가 있으며 분리닭가슴살단백질이 공통으로 들어간다. 분리닭가슴살단백질은 닭가슴살 원물 대비 지방은 절반,
(사)대한산란계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손후진)와 무계바이오 농업회사법인(대표 류욱하)가 경상북도 컴포스트 계분의 활용과 비료 수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식에는 경상북도청, 영천시청, 경북테크노파크, 경북 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등 유관기관에서 자리를 함께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이 성과를 내기 위해 △축분비료의 수출 지원 활성화 △수출물류비지원 △축분비료 실증시험 및 연구 활동 등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산란계협회 대구경북지회(이하 도지회)는 최상품의 계분 컴포스트 수급 및 계약을, 주식회사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겨울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가축전염병 발생을 차단키 위해 전국 전통시장·판매점에 대해 일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종닭협회는 현장 점검을 통해 ▲전통시장 등 살아있는 가금 유통제한 ▲소독 실시기록부 및 가축거래기록대장 작성 및 보관 ▲이동승인서 보관 및 검사증명서 없는 닭 유통·판매 금지 ▲전국 전통시장 일제 휴업·소독의 날 준수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있다. 특히 협회는 겨울철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전통시장에서 살아있는 가금 초생추·중추(70일령 미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kafb2b.or.kr)’에 1호 전용 ‘감귤’ 상품을 출시했다. 1호 전용상품은 ‘제주농협 노지감귤(3kg, 5kg)’로 지난 6일부터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에서만 단독 판매하며 파레트 단위로도 주문이 가능하다.‘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은 거래체결 후 산지에서 출발, 구매자가 원하는 장소로 직배송돼 거래단계가 축소되고 유통비용은 절감되는 전국단위 도매시장이다. 다양한 거래 방법이 가능하고 오프라인 대비 낮은 수수료로 농가소득 제고와 구매자의 구매 선
경상남도 창원은‘단감’의 고장으로, 지난 2015년 전국 최초로 ‘단감 산업 특구’ 로 지정됐다. 창원은 단감 재배 면적과 생산량이 전국 1위로, 전국 단감 생산량의 3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단감으로만 연간 600여 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단감의 고장‘창원’이 전국적인 명성을 쌓을 수 있게 일조한 주인공이 있으니 그가 바로 즐감농원 옥승국 대표이다. 옥 대표는 주변의 만류에도 멀쩡한 직장을 그만두고 농사꾼의 삶에 뛰어들어 인생2막을 열어가고 있다. ■ 평범한 직장 포기, 농업으로 ‘이직’극히 평범했던 옥 대표가 농업을 선택한
한국양계농협(조합장 정상진)은 지난 1일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소재 안성팜랜드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및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학용 국회의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농협 축산경제 안병우 대표이사, 서울축협 진경만 조합장, 서경양돈농협 이정배 조합장, 농협사료 김경수 대표이사, 대한양계협회 오세진 회장, 대한산란계협회 안두영 회장 등 내외빈과 양계농협 조합원 및 산란계농가 등 7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한국양계농협은 불과 20여년전 부실조합으로 낙인 찍혔던 광주전남양계농협, 대구경북양계농협 등 3개 조합이 합
8~9월 고온 다습한 날씨 탓에 짓무름 현상 등으로 작황이 부진했던 대파가 10월 한달간 강세가 지속됐다. 더구나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둔 겨울철 대파 작황도 부진한 것으로 조사돼 가격 강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10월 31일 가락시장에서 대파 1kg(상품) 한단당 평균가격은 2,953원으로 전년동월동일 평균가격 1,754원과 비교해 168.4% 상승했다. 11월 1일에는 3,120원을 기록해 전년동월동일 1,668원과 비교해 무려 187% 상승했다. 전국 농수산식품 도소매 가격정보를 조사해 공개하는 한국농수산물식품유통공사 카미스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 서울친환경유통센터(이하 ‘센터’)는 지난달 25일 서울시 소재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 산지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어린이집 원장들은 충북 청주에 위치한 방울토마토 · 애느타리버섯 생산 농장에서 수확 체험과 청주 흙살림푸드 생산자단체(학교급식 공급 단체)를 견학했으며 전처리․선별과정 저장고 등을 살펴보며 물류 유통과정을 살펴봤다.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집 원장들은 산지 견학과 생산자와의 소통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의 품위·재배 방법 등 공공급식 식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가락몰도서관이 ‘2023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지식정보 소외계층 어린이 2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총 15회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전국 120개 도서관을 선정해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지식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해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도서관 시설견학과 기념품 나눔 ▴독서 강사님과 함께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지난달 27일 미국, 일본, 독일 등 14개국 22명의 외국인이 참가한 가운데 김치 담그기 체험 프로그램 ‘Special Experience & Kimchi in Seoul’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통식품명인 58호 이하연 명인이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한국의 대표 전통 음식인 김치와 김치전을 직접 만들어 먹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지며 한국 식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가락시장의 전체 출하물량을 간편하게 파악할 수 있는 ‘전자송품장 시스템’이 도입된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유통의 디지털화, 수급조절, 물류 효율화 등을 위해 전자송품장 시스템을 국내 공영 도매시장 최초로 오는 11월 23일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그간 사용됐던 종이송품장 시스템은 출하물량이 가락시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당일 반입물량을 정확히 파악할 수 없어 가격예측은 물론 수급조절에 어려움이 많았다. 또 출하차량이 언제 들어올지 몰라 하역원이 장시간 대기하는 경우가 다반사였고 일시에 출하차량이 가
한국농촌지도자전라남도연합회(회장 주만종)는 지난 26일 전라남도 함평군 소재 함평자동차극장에서 전남 농촌지도자회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이 행복한 농업·농촌’ 슬로건을 내걸고 ‘2023년 농촌지도자전라남도연합회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대회에서는 올 한해 농촌지도자회 활동에 공헌한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으로 장관 표창 1점, 농촌진흥청 표창 2점, 도지사 표창 25점,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표창 23점, 전라남도연합회 표창 22점 등이 수여됐다.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개호 국회의원, 신정훈 국회의
행정안전부는 빈집 철거 시, 주택보다 세율이 높은 토지로 과세됨에 따라 증가하는 세부담을 경감해 빈집 철거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지난 25일 밝혔다.농어촌 빈집은 고령화, 인구감소, 도심 공동화, 지역경제 쇠퇴 등의 원인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범죄 장소로 활용되는 등 안전·환경·위생 등에 있어 사회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지난해 기준 농어촌 빈집은 총 89,696호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철거 비용,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기대, 철거 시 세부담 증가 등의 이유가 철거의 장애요인이 되고 있어 빈집으로 방치되고
“닭고기산업은 여전히 안팎의 위기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이런 현실에서 협회는 흔들림없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사)한국육계협회 김상근 회장은 지난 25일 충북 오송 소재 협회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더욱 낮은 자세로 농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닭고기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위기 상황에 대해 방관하는 자세보다는 적극적으로 현안에 대처해 나겠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 무엇보다 김 회장은‘품질보증마크’사업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사업은 육계협회의 증명표장제도로, 협
배추 시세가 잠시 상승한 틈을 타 정부가 비축물량 방출 카드를 내놨다. 정부는 지난 22일 고위당정협의회를 통해 배추값 안정을 위해 비축물량 2,900톤을 방출키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불과 1주일전 언론매체에서 ‘금배추’등 자극적인 기사가 쏟아져 나오자 일시적인 현상에 불가하다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결정을 한 것이다. 잠깐이라도 김장배추가 비싸지는 꼴은 보지 못하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표명된데다 실질적으로 물가잡기 행보가 시작됐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정부의 이같은 방침에 대해 농가들은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지난 18일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유통인 안전 체화교육(소방훈련)(이하‘체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화교육은 가락몰 판매동 지하1층 청과직판 유통인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직접 교육용 소화기, 소화전을 활용해 화재 초기진화 능력 배양에 초점을 맞췄다.공사 안전총괄팀 임재근 팀장은“가락시장 화재사고를 예방키 위해 시설물에 대해 상시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면서“안전취약 지역에 근무하는 종사자나 교육 사각지대 유통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체화 교육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 이하 공사)는 지난 20일 경기도 여주시의 고구마 농가를 찾아 ‘노사 한마음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눔 실천 문화를 실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김진수 사장과 양공열 공사 노동조합위원장은 물론 공사 임직원 46명이 참여해 노사가 함께 힘을 모아 약 2만평 내 심어져 있는 고구마 캐기 및 폐비닐 벗기기 등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양공열 위원장은 “조합원들이 출하농가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사측에서도 많은 협조해줘 뜻깊었다” 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한국양계농협(조합장 정성진)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축산물 HACCP 농업인과정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그 동안 HACCP 신규 및 연장을 위한 의무교육(4시간) 시 농림축산식품부지정 교육기관이 전국 6개에 불과해 의무교육 참석을 위한 시간적, 비용적 부담이 컸으나 이번 축산물 HACCP 농업인과정 교육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각 권역에 위치한 유통센터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돼 조합원들의 편의성이 증진됐다. 정성진 조합장은 “이번 축산물 HACCP 농업인과정 교육기관으로 지정돼 조합원에게 주도적인 교육실시가 가능해졌
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정부의 ‘스마트 통합환경관리체계 구축’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ESG경영 실천에 나섰다.지난 24일 서울스퀘어에서 하림 서불 경영지원실장을 비롯한 롯데케미칼 박수성 생산본부장, 이보엠텍 박춘식 대표이사 등 업무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장 환경관리 및 운영 효율화를 위한 MOU가 체결됐다.이번 협약식은 ‘2050 탄소중립 실천’을 목표로 온실가스를 감축코자 한 배경과 함께 시범사업을 소개하고 인공지능(AI) 및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스마트 환경관리기법 공동연구
동물복지 선도하는 화이트미트 전문기업 참프레가 2023년 동물복지 인증 가치 소비 FESTA 에 참여해 동물복지에 대한 가치 소비의 의미를 소비자들과 함께 현장에서 공유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식생활교육네트워크가 주관하는 행사로, 경기도 수원시 소재 국립농업박물관 일원에서 진행됐다. 참프레는 대한민국 최초 육용계 동물복지 인증기업으로써 초대받았다. 소비자들과 현장에서 동물복지의 의미를 함께 공감하고 참프레의 동물복지 제품 시식과 체험이벤트를 진행해 현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