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지난달 31일 제31대 농촌진흥청 차장에 서효원 국립식량과학원장을 임명했다.신임 서효원 농촌진흥청 차장은 1966년생, 강원도 양양 출신으로 강릉고등학교와 건국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실력파로 알려져 있다.서효원 차장은 1995년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에서 농업연구사로 첫발을 내딛은 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과장, 연구정책국 연구운영과장, 대변인, 농촌지원국장, 식량과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일자 농촌진흥청 인사에서 이기택 기술보급국장이 임용됐다고 밝혔다.신임 이기택 기술보급국장은 1965년 경기도 화성에서 출생, 1987년 첫 공직에 입문 후 2012년 농촌지도관으로 승진해 경영기술팀장, 농촌자원과장, 지도정책과장을 거친 현장 실무형으로 이번에 기술보급국장으로 승진 임용됐다.이기택 국장은 농업·농촌 활력화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해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9년 국무총리상,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2019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이 국장은 “막중한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은 신년 정부 인사에 따라 지난 1일자로 최재선 기술보급과장을 국가직 직위인 기술지원국장으로 자체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신임 최재선 국장은 1967년생으로, 1996년 7월 단양군농촌지도소에서 농촌지도사로 공직에 첫발을 내린 후, 1998년 충청북도농업기술원으로 자리를 옮겨 다양한 분야의 농촌진흥사업 업무를 맡으며 농업인 소득향상과 농촌 지역 활력화에 주력했다.2019년 1월 지방농촌지도관으로 승진, 같은 해 국립농업과학원 기술지원과로 옮겨 중앙단위 업무습득 및 연계 강화 등 역량 강화에도 노력했다. 이후 2020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이하 aT)가 지난 20일 자로 실시한 하반기 인사에서 윤미정 식품산업육성처장을 공사 창사 이래 첫 여성 1급 처장으로 승진 임명했다.윤미정 처장은 지난 2016년에 공사 최초 여성 2급 부장으로 승진한 데 이어 이번 최초 여성 1급 처장 승진 등‘여성 1호’타이틀을 이어오고 있다. 윤 처장은 1991년 입사한 이래 수출, 식품산업 육성, 홍보, 전시컨벤션 등의 업무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한편 공사는 지난해 7월 창립 반세기 만에 최초 여성 상임이사인 배옥병 수급이사를 선임하는 등 양성평등 실현
▣ 도원장충청남도농업기술원장 김부성전라남도농업기술원장 박홍재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 최기연경상남도농업기술원장 최달연 ▣ 도원국장경상북도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 김현옥경상남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장영호경상남도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조길환 ▣ 과장급 직위승진 및 전보연구정책국 첨단농자재육성팀장 고복남농촌지원국 식량산업기술팀장 김정화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 생물소재공학과장 정미정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 식생활영양과장 박동식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중부작물과장 김기영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장 김경호 농촌지원국 재
▣ 본부장농업기술실용화재단 스마트농업본부장 유영선▣ 팀장감사실장 방창석기술사업본부 기술평가팀장 송윤찬기획운영본부 운영정보실 회계관리센터장 홍은경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2일 산림청장에 박종호(58·기술고시 25회) 현 차장을 임명했다.박종호 신임 산림청장은 산림청 산림자원국장·산림복지국장·기획조정관을 지낸 산림 분야 전문가다.수원농림고와 서울대 임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임업정책학 석사학위를, 충남대에서 산림자원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고민정 대변인은 “박종호 신임 산림청장은 산림정책·국제협력 분야에 줄곧 근무해온 정통 관료”라며 “오랜 공직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미래지향적 산림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산림 분야 일자리 창출 및 국민 산림복지 증진 등 주요 국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제15대 김홍상 원장 취임에 맞춰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8월 15일자 발령으로 주요 인사는 다음과 같다.△부원장 황의식 △기획조정실장 우병준 △농림산업정책연구본부장 박기환△농업관측본부장 국승용(농축산정보분석센터장 겸직) △미래정책연구실장 이명기△식품.유통연구센터장 황윤재 △산림정책연구센터장 민경택△농정연구센터장 김정섭 △농식품정책성과관리센터장 김미복.
과장급 승진 및 전보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수확후이용과장 김진숙(金辰淑)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특작환경과장 최병렬(崔柄烈)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작물부 채소과장 허윤찬(許允燦)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장 현재욱(玄宰旭)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 영양생리팀장 김상호(金相昊)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소 양병철(梁柄哲)전보대변인 서효원(徐孝源)연구정책국 연구운영과장 임기순(任基淳)국립농업과학원 기술지원팀장 남성희(南聖姬)국립농업과학원 곤충산업과장 방혜선(方惠善)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작물보호과장 김현란(金賢蘭)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4일 농업기술원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대 강원도농업기술원 최종태 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최종태 원장은 “국가 정책과 도정 목표를 함께 실현하기 위해 농업기술원이 농업.농촌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농업인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도민에게는 희망을 전해야 한다”면서 “기본과 원칙이 바로서고 능력 중심, 성과 중심의 기관운영을 통해 직원 모두가 긍지와 보람을 갖고 신명나게 일하는 직장으로 만들고 나쁜 관행과 끼리끼리 문화를 과감하게 혁신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최 원장은 “복잡한
김경규 신임 농촌진흥청장이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지난 17일 취임식을 갖고 제28대 농촌진흥청장에 취임했다.신임 김 청장은 1964년 경기도 화성 출신으로 경동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해 행정고시(30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김 청장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업연수부 교육과장, 국제농업국 국제협력과장, 축산국 축산정책과장, 농업구조정책국 구조정책과장, 유통정책팀장 유통정책국장, 식량정책관, 식품산업정책관, 식품산업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2016년과 지난해에는 식품산업정책실장으로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과
▣ 고위공무원 승진○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장 조현석(趙現奭)▣ 과장급 승진○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 생물안전성과장 강현중(姜鉉中)
▣ 고위공무원 승진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장 오경석▣ 과장급 승진기술협력국 국외농업기술과장 이점식▣ 서기관 승진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장응성운영지원과 우강하운영지원과 이경희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지난 1일자로 임희택 신임 총괄본부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총괄본부장는 오는 2020년 6월 1일까지 2년간이다. 임 총괄본부장은 서울대학교 원예학을 전공하고 10여년 동안 농업생산 및 농업 전후방 산업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국내 농업뿐만 아니라 러시아 연해주에 소재한 아그로상생(유) 유기농업연구소 소장을 엮임하며 해외농업개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임 총괄본부장은 “재단이 농업기술의 사업화를 담당하는 중요한 조직으로 현장에서 더욱 인정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참프레는 지난 15일 신임 고흥열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취임식에서 고흥열 대표이사는 “대표이사라는 중책을 맡게 돼 설레임이 있는 반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참프레가 더욱 도약하기 위해서는 임직원간에 믿고 일할 수 있는 신뢰를 바탕으로 구성원들간의 소통과 상대방을 이해하는 배려가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고 대표는 “신뢰, 소통, 배려의 마음으로 임직원 모두가 같은 높이를 향해 간다면 참프레는 모두가 놀랄만한 결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축산연합회는 지난 10일 한국마사회 럭키빌에서 제5·6대 상임대표 및 운영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취임한 이승호 상임대표는 취임사에서 “한국농축산연합회는 농축산단체의 자주적인 협동체로서 그동안 농업 정책 대안 제시와 농업인의 사회적 지위 및 권익향상을 위한 농정활동에 매진하여 왔다”면서 “앞으로도 각 단체의 애로사항과 농업 현안 문제를 수시로 점검해 농축산연합회 활동의제로 선명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젠타코리아는 박진보 신임 대표이사를 지난 14일 선임됐다고 발표했다.박진보 신임 대표이사는 GE 및 Bayer에서 헬스케어 부문 국내 영업과 마케팅 책임자를 거쳐, 삼성메디슨에서 해외 지역 및 국내 영업 본부장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글로벌 테크놀로지 기업인 Danaher의 국내 PID(Product Identification) 사업부 대표로 근무했다.
(사)한국오리협회는 지난달 30일 대전 라온컨벤션에서 제27차(2018년) 정기총회 및 제12대 임원 선거를 개최해 제12대 회장으로 기호 2번 김만섭 후보를 선출했다. 김만섭 후보는 총 247표 중 124표를 득표해 협회장에 당선됐다. 또 협회 제12대 부회장 및 감사 선출도 실시돼 배종율, 이춘길 회원이 회원추천을 통해 감사로, 마낙중 부화분과위원장, 윤영호 토종오리분과위원장, 계열유통분과위원장에는 이세종 회원이 각각 선출됐다. 사육분과위원장은 추후 선출키로 했다. 임기는 오는2021년 2월 28일까지다.김만섭 당선자는 “장기간 불황으로 오리산업이 위기에 놓여 있지만 협회를 중심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산업을 재도약 시킬 것”이라며 “앞으로 회원들이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앞
한국농축산연합회가 지난 12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6대 상임대표에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장을 선출했다.이 상임대표는 “소신과 열정을 다해 농업인, 농축산업, 농축산단체 위상 제고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면서 “집행위원회를 구성해 각 단체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수시로 점검하고 농축산연합회 활동의제로 삼을 것”이라며 밝혔다.
(사)한국과수협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협회 제12대 회장으로 강상조 회장을 선출했다. 신임 강상조 회장은 지난 1980년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과수육종 분야에서 연구직 공무원으로 출발해 과수과장, 고령지농업연구소장,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장, 농진청 차장 등을 역임했다. 농업 전반에 걸친 해박한 지식과 주변과의 친화력 높다는 평이다. 강상조 회장은 취임사에서 “과수 농업인에게는 저비용 고효율의 신기술 전달, 소비자에게는 국산과실의 우수성 홍보, 주변 기관과의 연대 강화 등을 통한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소통의 교량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