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지난 1일자로 임희택 신임 총괄본부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총괄본부장는 오는 2020년 6월 1일까지 2년간이다.  


임 총괄본부장은 서울대학교 원예학을 전공하고 10여년 동안 농업생산 및 농업 전후방 산업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국내 농업뿐만 아니라 러시아 연해주에 소재한 아그로상생(유) 유기농업연구소 소장을 엮임하며 해외농업개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임 총괄본부장은 “재단이 농업기술의 사업화를 담당하는 중요한 조직으로 현장에서 더욱 인정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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