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서 성인까지 생애주기별로 건강한 식생활을 하고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맞춤형 영양정보를 제공하는 앱이 개발됐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해 개발한 푸드아바타(어린이용), 로리의 건강한 밥상(일반 성인용)에 이어 임신수유부의 건강관리를 위한 ‘아기와 톡(talk)’과 성인병 예방·관리를 위한 ‘
감나무인 대목에 단감 접수를 접목해서 생산하는 단감묘목은 접목방법이 매우 중요하다. 접목 성공률이 높아야 건강한 단감묘목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농가에서 지금까지 활용하고 있는 접목법인 깎기접은 이런 면에서 효과적이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활착률이 떨어지고 접목 후 지주를 설치하지 않으면 바람에 접목 부위가 부러지기 쉬울뿐더러 접목에 실패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도내 달래주산지인 태안과 서산지역 달래종구 생산 노지에서 알톡토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도내 재배농가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1일 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알톡토기는 몸길이 약 1.5㎜로 성충은 가슴과 배가 서로 붙어 둥근 모양을 이루고, 더듬이에서 다리까지 암자색 또는 등황색의 크고 작은 반점이 있는 해충이다. 유충은 성충과 별 차이가
작물의 새품종 개발 등 생명공학연구의 산업화를 촉진할 수 있는 차세대 유전체 바이오 빅데이터 정보가 본격 제공된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식물, 동물, 미생물 등의 유전체 정보를 제공하고 분석할 수 있는 ‘농생명 유전체 바이오 빅데이터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국립농업생명공학정보센터(NABIC, 이하 나빅) 홈페이지(nabic.rd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올해 사과·배·복숭아 등 과수 꽃 피는 시기가 평년보다 4〜15일 빠를 것으로 예측하고 인공수분 등 개화기간 동안 이뤄지는 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준비를 당부했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만개기 예측 프로그램에 따르면 3월 26일 기준 울산지역에서 배 ‘신고’의 꽃 피는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수경재배 고설베드(high bed)에서 딸기 재배를 끝낸 후 휴경기 동안 멜론을 재배하면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농진청 시설원예시험장은 수경재배 고설베드시설에서 딸기 수확을 끝낸 뒤 여름철에 멜론을 재배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는 결과를 얻었으며 심는 간격, 덩굴과 과실의 유인방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원예작물 재배 농가현장에서 쉽고 빠르게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바이러스 진단키트 15,200점을 지난 1일까지 전국 도 농업기술원 및 농업기술센터에 무상으로 분양했다고 밝혔다. ‘바이러스 현장 진단키트’는 재배현장에서 식물즙액을 이용해 2분 이내에 신속히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간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농촌현장에서 6차산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이 6차산업을 알기 쉽게 이해하고 실천하며, 사업 관련 담당공무원이 농업인의 6차산업화 사업을 지원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6차산업 유형별 사업 매뉴얼’을 발간했다.‘6차산업 유형별 사업 매뉴얼’은 가공형, 외식형, 체험관광형, 유통형, 그리고 치유농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아프리카 15개 나라가 참여하는 한·아프리카 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이하 KAFACI)의 원예 기획회의(4.2〜4), 농업기초 연구개발 기획회의(4.7〜9)를 모로코 라바트에서 모로코 국립농업연구소(INRA)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KAFACI는 아프리카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촌의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원목 표고버섯의 생산량을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버섯파리를 연중 친환경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버섯파리는 원목의 껍질속이나 재배사 인근의 수목 껍질 및 부엽층에서 월동하고 작은뿌리파리는 3월 중순, 큰검정버섯파리나 표고버섯혹파리는 5월 초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한다.해마다 발생이 처음 시
가상공간에서 실제 트랙터를 운전하는 것처럼 연습할 수 있는 ‘트랙터 안전운전교육용 시뮬레이터’가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농업인의 트랙터 안전운전 능력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가상화면을 보면서 코스연습, 도로주행, 농작업 등 다양한 연습을 실제 운전처럼 할 수 있는 ‘트랙터 안전운전교육용 시뮬레이터&rs
■ ‘소면적 재배 작목 소득자료’발간셀러리, 오디, 꽃도라지, 한인진 등 재배면적이 작은 작목에 대한 소득정보를 수록한 책자가 발간됐다. 이 책은 재배농가가 적고 재배면적이 작아 영농을 위한 참고자료가 부족한 작목을 중심으로 수익성을 분석해 연구지도에 활용할 수 있다. (문의 = 농진청 농산업경영과 031-299-2303)■ &lsqu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케이크 장식용이나 여름철 시원한 생과일주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여름딸기 새품종 ‘열하’를 개발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최근 여름딸기는 국내 수요와 수출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고랭지 신성장 작목으로 주목받고 있으나 그동안 외국산 품종밖에 없어 비싼 로열티를 주고 수입했다.농진청은 더운 여름철에도 생산량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해 매실 주산지인 전남 광양, 순천에서 복숭아 씨살이 좀벌에 의한 피해가 컸다며 앞으로 정상적인 과실을 수확키 위해서는 생육초기부터 이 좀벌에 대한 적극적인 방제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좀벌에 의한 피해는 우리나라에서 지난 2012년 전북 순창에서 최초로 확인됐고 지난해 매실 주산지인 전남지역에서 10농가 중 4농가 이
시설하우스에서 자주 발생하는 작물 생육장해를 예방하려면 시설하우스 토양 pH(용액의 산성도를 가늠하는 척도)를 적정범위 내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시설하우스에서 작물 재배 시 발생하는 작물 생육장해의 대부분이 토양 pH가 적정범위를 벗어나 생기는 질소가스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며 시설재배지 토양 pH 관리를 당부했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 18〜19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도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 관계관 9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원예특작 신기술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지방농촌진흥기관과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원예특작분야 활성화를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분야별 추진방향을 공유키 위해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올해 사과·배 꽃 피는 시기가 평년보다 3〜5일 빠를 것으로 예상돼 사전에 서리피해에 대비하고 인공수분을 준비해 결실이 잘 이뤄지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사과·배의 개화기는 3〜4월 기온의 영향이 크며, 특히 3월 하순 이후 최고기온의 영향이 크다. 기상청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수경재배 인삼을 연중 생산키 위해 건강한 묘삼이 항상 필요한데 이 묘삼을 장기 저장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그동안 기존 저장방법으로는 묘삼자체에 전분이 많아 썩기 쉬워 3〜4개월 정도만 저장돼 장기 저장이 어려웠다. 농진청 인삼과는 부패 방지도 가능하면서 출아율을 높일 수 있는 묘삼 장기 저
친환경인증제도 중 저농약 인증제 유예기간이 오는 2015년 말로 종료됨에 따라 저농약 과수농가의 유기농 전환을 지원키 위한 연구협의체가 구성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 13일 유기과수농가 육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연구기관, 대학, 농업인단체, 선도농가 등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유기과수농가 지원 연구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밝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기능성 물질이 다량 함유된 새싹보리를 재배키 위해서는 겉보리 품종을 선택해 봄에 파종하고 새싹 길이가 20cm 정도 자랐을 때 수확하는 것이 좋다고 지난 19일 밝혔다.보리를 가을에 파종하면 잎이 5개이하인 상태에서 성장을 멈추고 겨울을 보내기 때문에 새싹보리의 생체 수량은 적다. 반대로 봄에 파종하면 생육이 좋아 가을에 수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