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굴지의 농기계 종합형 업체인 동양물산기업이 전북 익산 왕궁농공단지로 이전, 내년 10월부터 본격적인 농기계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일 이한수 익산시장을 비롯해 김완주 도지사,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양물산기업 기공식이 개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 05년 익산시와 동양물산기업, 전북도간 투자협약이 체결된지
한국농업용광폭필름사업협동조합(이사장 나문수)은 지난 22일 농업전문지 기자간담회를 통해 농업용 필름의 원료가격이 최근 20%이상 급등으로 농업용 PE 필름 생산원가가 크게 늘어나 업계의 구조조정 등 자구책을 마련했음에도 불구하고 4월 이후 원료의 추가적인 가격상승에 따른 2008년 농협 계통가격 조정이 절실하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농업용필름조합은 시설원
동부하이텍(대표 차동천)이 지난 3월 출시한 소독제 ‘엑세놀’이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에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엑세놀’은 미국 신물질 특허를 획득한 SDC(Silver Dihydrogen Citrate)라는 신물질을 주성분으로 하는 친환경 소독제다. SDC는 피부자극성, 피부감작성 및 생분해성이 없어 미국 환경보호국(EP
농촌진흥청은 고유가로 인한 농가의 난방비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유가 대응 에너지절감기술 개발을 10대 중점 과제로 선정하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에너지절감 기술 개발 및 조기 실용화를 적극 추진한다. 농업공학연구소 기획실은 지난 23일 경남 진주시 시설재배농가에서 우선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시설농업의 난방지 절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지난 2003년부터 국내 일선농가에 공급되기 시작한 얀마승용이앙기가 지난해까지 7천여대를 넘어서 올해 약 1만여대까지 공급될것으로 예상된다. 얀마 승용이앙기 VP(4,5,6,8조식)시리즈는 현재 얀마코리아와 대동공업을 통해 일선농가에 공급되고 있으며 수입산 승용이앙기 판매 시장 ‘1위’를 선점하고 있는 기종이다. 가격이 비싸지만 농업인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CJ Feed (부사장 박호인)는 최근 치솟는 곡물가격에 대한 경쟁력강화를 위해 신제품 옵티 - 마스터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옵티 - 마스터는 최신영양 설계기술을 바탕으로 기능성 물질을 추가하여 양돈장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강조한 제품이다.CJ Feed 는 이번 신제품 출시 기념 행사와 함께, 지난 3일에는 대전리베라 호텔에서 양돈 캠페인 행사를 갖고
토양내 염류집적 현상과 염화물 과다 노출로 인해 흙의 고유 성질이 파괴되는 등 작물의 성장이 저하되고 있다. 특히 정부에서 다년간 공급되어 온 규산질 비료, 석회석 비료의 남용으로 전 국토의 토양 경화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대체 물질의 개발이 절실하다. (주)국송(대표 임익철)은 친환경 토양개선제 생산기업으로 맥반석 비료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
경기도 화성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경배)는 대농업인 봉사정신으로 매년 100일이상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일정에 따라 관내 농업인들이 소유한 트랙터, 승용이앙기, 작업기 등 농기계를 수리해주고 있다. 지난 15일 방문한 센터의 농기계팀(팀장 최인규) 직원들은 농기계 순회수리교육과 별도로 내방수리에 여념이 없다. 현재 농기계 수리를 전담하고 있는 농기계 팀은 센터
지난 2007년에는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에 따라 농업인 1천5백여명을 상대로 약 130일동안 1,850여대의 농기계를 수리하는 한편 약 4천9백여리터의 농기계 폐오일을 수거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몇 년전부터 시작된 농기계 폐오일 수거사업은 농촌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인식되고 있는 농기계 폐오일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현장에서 수거하기 위한 것으로 하루에 약 200리
①동력파종기(10조식)특징 : △과학적 구조로 조작이 간편하고, 작동 및 이동성 우수 △일정한 간격과 깊이로 파종되어 인력 절감 △씨앗 사용량의 감소로 매우 경제적 △다양한파종 방법으로 여러 가지 씨앗을 파종(문의. 031-355-5830)②엽면시비기(100리터)특징 : △엽면시비 전용 미세분무기 △1인작업 용이 △미립자 분사로 약제 절감 △발명특허 노즐대
지난 05년 농업인들의 농기계 구입비를 경감시키기 위해 임대농기계를 시작한 경북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호)가 올해에도 약 9억3천만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아 임대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상주센터는 국비 9억3천만원을 확보, 990㎡ 상당의 농기계 보관창고을 신축할 계획이며 임대농기계 120여대를 추가로 확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현
센터는 올해 신규로 구입할 임대농기계로 농용굴삭기를 비롯해 크랭크로타베이터 등 신기종을 우선 구입하고 특히 농업인의 요구가 많은 콩탈곡기 등 부속작업기 위주의 농기계를 구입할 방침이다. 이번에 새롭게 구입한 크랭크로타베이터의 경우에는 부품 교체 및 수리 유지비가 높아 심경 로타베이터와 원판쟁기의 대체효과를 높일것으로 이호규 농기계교관은 관측하고 있다. 십수
지난 2003년 7월 국내 최초로 전기 건조기를 생산하기 시작한 두성농기(주). 올해 6년째 전기건조기를 생산해 일선농가에 공급하고 있는 두성농기는 이 분야에서 대형 판매시장을 선점하면서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매산리에 위치한 두성농기는 지난해 약 1천2백여대의 전기건조기를 판매하는 한편 국내 최초로 전기건조
국제종합기계(주)(대표 김상조)가 국내 종합형 업체로선 최초로 ‘신뢰성 인증 시스템’을 도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국제측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신뢰성 인증 시스템’은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안전문제와 결함 문제등을 배제하기 위해 품질을 확인함으로서 고장이나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게 인증 받는 제도이다. 국제측은 “인증이 되지 않는
각종 원예 육묘용 상토나 수경 재배용 배지로 사용되는 상토(피트모스, 펄라이트)는 국내에선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없어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연간 3천여억원 이상을 수입해 사용되는 상토는 2000년 이후 각 지방자치단체의 보조사업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원예용 상토 시장은 소폭상승에 그치는 반면, 못자리용 상토는 시장규모가 가파르게 성장하고
천연미네랄 비료 전문기업인 비에스그린비료(주)(대표 김도원)은 지난 1일 충남 논산시 연산면 딸기작목회에서 주력상품인 천연미네랄 액체비료인 ‘BS-그린’에 대한 현장평가를 통해 딸기 후반기의 열매 물러짐을 예방하고 색깔을 높이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이번에 개최된 현장평가는 그동안 비에스그린(주)가 농업인 1,000명을 상대로 천연 미네
일본 구보다 농기계 한국법인인 (주)캠코(대표 카메이 요지)는 지난 1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올해 새롭게 출시된 8조식 디젤 승용이앙기(NSD 로얄 VIP) 및 MZ 트랙터의 연ㆍ전시회를 개최하고 봄 영농철 틈새시장 공략에 나섰다.특히 이날 연ㆍ전시회는 지난달 3일 개업한 파주대리점(대표 김종덕)의 오픈식과 함께 개최되는 등 지난해와 비교, 40-50%이상의
본 대리점은 지난달 3일부터 파주ㆍ고양ㆍ연천 등 한강 이북지역을 관할하는 광역대리점이다. 15년동안 대동공업 본사에서 일을 했으며 파주대동대리점에서 약 10년동안 농기계 사업을 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구보다 농기계 대리점을 설립한 것은 구보다 농기계가 수십년간 대동공업과 같은 코드의 농기계를 공급해왔고 특히 최근 농업인들은 정교하고 잔고장 없고 기계수명이
약제 사용량을 줄이고 비산을 최소화할 수 있는 투척형 제초제인 매치업이 출시됐다.(주)경농(대표 이병만)은 지난 3일 농업인들이 논에 직접 들어가지 않고 논둑에서 던져 논의 잡초를 방제하는 한편 시간과 노동력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신기술제품인증 제품인 매치업을 일선농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산업자원부로부터 신기술제품 인증을 받은 ‘자기발포확산형
한국낙농육우협회 청년분과위원회 임원들이 치솟는 사료값 등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원유값을 현실화해달라고 26일 관계기관을 잇달아 방문했다.청년분과위원들은 낙농진흥회, 농림수산식품부, 유가공협회 등을 차례로 방문한 자리에서 “사료값 폭등에 따른 대책이 마련되지 않을 시에는 농가 도산은 불가피하다”면서 “낙농가들은 원유값을 하루빨리 현실화하는 방안에 정부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