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변형작물(GMO)을 판별할수 있는 키트가 개발됐다.

생명공학벤처기업 (주)넥스젠은 수입 옥수수와 콩의 유전자조작 여부를 구분해 낼수 있는 진단키트 2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넥스젠에 따르면 GM작물들은 품종개량을 위해 유전자조절인자인 카울릭 플라워 모자이크 바이러스 35S를 삽입하는데 이 키트는 탐침을 이용해 35S 유전자조절인자의 특정 위치의 DNA 서열의 유전자를 증폭시켜 판별해낸다.

저작권자 © 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