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3월 27일까지 각 지역본부에서

 

3월 27일까지 ‘2020년도 반가공 농식품 연계 활성화 지원사업’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식품소재 및 반가공 산업육성을 통해 농업과 식품산업의 연계 강화를 목적으로 ‘반가공 농식품 연계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세계 식품시장에서 식품첨가물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간재 가공산업의 중요성도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완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국산 농산물로 신제품을 개발하는 식품소재 및 반가공식품 제조업체들을 지원, 육성함으로써 식품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산 농산물의 수요확대 및 농가소득 향상을 꾀하려 하고 있다.


aT는 올해 총 5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업체별로 4,000만원 한도에서 △신제품개발을 위한 품질인증 비용과 제품개발 위탁비용 △포장재 개발 및 식품소재 박람회 참가비용 △시범생산에 필요한 토지 임차 비용 △원료농산물 보관 및 운송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신청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aT홈페이지(www.at.or.kr)와 각 지역본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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