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병’ 방제의 정답은 철저한 볍씨 소독에 있다. 하지만 두 가지 약제를 섞어 쓰던 지금까지의 방법은 번거로운 데다 농업인들에게는 비용도 부담이 됐다.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는 최근 균마기골드 액상수화제로 비용절감과 효과확대를 동시에 얻을 것을 권하고 있다.

균마기골드 액상수화제는 기존 약제로 방제가 잘 되지 않아 벼농사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대표적인 종자전염 병해인 ‘키다리병’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는 트리아졸계의 ‘테부코나졸’과 키다리병을 비롯한 볍씨를 통해 전염되는 도열병, 깨씨무늬병 등을 효과적으로 방제하는 ‘프로클로라즈코퍼클로라이드’로 구성된 2원 합제이다.


특히 종자를 통해 전염되는 병해인 ‘세균벼알마름병’에 효과적인 ‘Cu'가 함유돼 탁월한 방제 효과를 발휘한다.
또, 키다리병에 매우 우수한 방제효과를 발휘해 이미 여러 실험기관에서 약효를 인증 받은 볍씨 종자소독 전문약제다.


이와함께 최근에는 고추 탄저병, 마늘 흑색썩음균핵병, 양파 잿빛곰팡이병, 결명자 점무늬병 뿐만 아니라 고구마 덩굴쪼김병에도 등록돼 다양한 작물과 병해에 사용되고 있다. [크로바서비스 : 080-899-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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