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저병 전문 약제…습해피해 등 효과우수

 

 

본격적인 고추 수확기에 접어들어 고추 품질에 영향을 주는 병해 방제에 철저를 기해야 하는 시기다. 특히, 고추 ‘탄저병’은 농진청에서 매년 발생 위험도가 높아 발생경보가 발령된 병해이다. 탄저병은 과실에 반점이 생기며 품질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수확량에도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어 고추 생육 중 가장 신경을 써야만 하는 중요한 병해다.


여기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에서는 고추 ‘탄저병’을 방제하기 위해 예방과 치료 효과와 내우성이 우수한 프로키온 액상수화제를 추천하고 있다.


최근 농업인에게 우수한 효과와 오래가는 지속효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차세대 스트로빌루린계 약제로서 살포 즉시 잎 표면의 병원균을 저지시키는 것은 물론 발아한 포자를 효과적으로 방제하는 예방효과와 함께 감염균의 포자형성과 생장을 멈추게 하는 치료 효과 겸비하고 있으며, 일부는 작물체 표피층에 강하게 부착돼 지속적으로 재분배됨으로 약효가 오래 지속되는 약제이다.

이밖에도 프로키온 액상수화제는 과수작물과 채소작물에 대한 안전성 또한 기존의 스트로빌루린계 약제보다 높기 때문에 폭염 뒤 집중호우와 습해피해 등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병해를 효과적으로 동시 예방할 수 있는 종합살균제이다

문의: 080-899-3030(크로바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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