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 개최하고 있는 제19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작품접수가 오는 7월 26일 마감됨에 따라 접수를 독려하고 있다.


2001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은 매년 1만 점 이상의 작품접수로 유사 공모전과 다른 차별성과 전통을 갖고 있다. 또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산림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산림 보호의 중요성과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모든 국민이 푸른 숲을 함께 누리는 산림정책 실현에 일조하고 있다.


공모전 작품의 주제는 ▲국내 아름다운 산, 숲, 산촌, 자연휴양림, 수목원 ▲산림 레포츠, 산림치유 및 숲과 사람의 어울림 ▲산림 보호 및 각종 산림사업(숲 가꾸기, 솎아베기 등) ▲ 임산물(수실류, 버섯류, 산채류 등) 및 재배현장 등 산림과 연관된 내용이면 가능하다.


또 청소년부(그림/글쓰기/UCC)와 일반부(사진/시·수필/목공예/서각)로 접수하고 부문별 국무총리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산림청장상, 산림조합중앙회장상 등 우수 작품 총 887점(총 시상금 규모 6천4백여만 원)에 대해 시상한다.
산림문화작품 공모전의 작품접수는 산림문화작품공모전 홈페이지(http://contest.nfcf.or.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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