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 지난 대회의실에서 제11대 권진호 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권진호 소장은 취임식에서 “농업의 4차산업 혁명인 스마트농업을 과학의 도시 대전에 정착시키겠다는 말씀을 시작으로 안전농산물 생산기반조성에 주력하겠다”며 “대전농업기술센터에 농산물 안전분석실을 설치해 PLS제도 전면 시행에 대비하고 생산단계에서의 안전성 강화와 컨설팅 교육으로 농업인의 소득을 향상시킬수 있는 시스템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촌지도자대전광역시연합회 서일환 회장과 임원들은 이날 취임식에 참석해 대전농업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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