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달성 탁월하고 멸구류 방제 효과 뛰어나

 

SG한국삼공(주)이 수도용 후기 종합살충제 ‘빅애니’를 출시했다.
빅애니 액상수화제는 수도 후기에 발생하는 해충인 혹명나방과 이화명나방, 멸구와 노린재까지 동시 방제하는 종합살충제로 기존의 혹명나방의 피해를 확인하고 살포하는 기존약제와는 다르게 발생이전 예방적으로 살포해도 매우 우수한 효과를 발휘한다. 이미 잎을 말은 혹명나방의 경우에도 유충이 잎 속에 들어 있어 약에 직접 노출되지 않아 방제가 어려운데 한쪽 면의 잎에만 약을 뿌려도 뒷면으로 이행하는 침달성이 뛰어나 탁월한 방제가 가능하다. 또 약제가 사위엽과 하위엽까지 이행되는 침투이행성으로 멸구류(벼멸구, 흰등멸구 등) 방제 효과가 매우 우수하다.


또 적은 약량으로 1~2령 유충은 물론 고령 유충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며, 뛰어난 내우성으로 약액 살포 후 마른 이후에는 시간당 40mm의 강우에도 약효가 안정적으로 발휘되므로 비가 잦은 시기에 살포해여도 우수한 효과를 4주 이상 발휘해 피해 최소화와 노동력 절감의 이득을 가져다 준다.


비래해충은 초기방제가 매우 중요하므로 볏대 아래쪽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 멸구의 경우에는 발생이 많으면 아랫 잎집까지 약액이 묻도록 살포해야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혹명나방 역시 유충 발생 초기 논에 피해 잎이 1~2개 정도 보이기 시작하는 포장에 적용약제로 즉시 방제해야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이밖에도 수생생물에 안전하며, 천적에 대한 영향이 적어 광역방제 및 항공방제에 딱 맞는 수도 후기 비래해충의 동시방제 약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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