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군포시연합회(회장 정진화)는 지난 1~2일 1박2일간 강원도 양구군 일원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에는 임원, 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퇴비 생산 공장을 견학하고 사과 따기 체험을 실시했다. 또 안보교육 차원의 제4땅굴, 을지전망대, DMZ, 두타연 등을 견학했다.


정진화 회장은 “한국농촌지도자양구군연합회 김봉선 회장을 비롯해 사무국장, 김종철 양구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우리 군포시연합회 견학 참가자들을 환영해주고 견학이 원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정 회장은 “군포농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현장교육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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