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은 새로운 영농기술 보급과 특화작목의 명품화를 위해 올해 추진할 시범사업에 대한 농업인의 신청을 받고 있다.

영동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추진할 시범사업은 △벼 친환경 핵심 종합기술 보급 △일라이트 영동쌀 명품화 △에너지 절감 과수재배 △명품과실 생산단지 조성 △석회보르도액 제조기 보급 △봉독이용 가축생산성 향상 △인삼 해가림 시설개선 △딸기 우량묘 생산 △유산양 사육기반 조성 △농촌지도자 쌀수급 효율 제고 시설 △농업인 건강관리실 설치 △아름다운 푸른농가 조성 △인터넷작목반 화상정보시스템 설치 등 모두 48개 사업으로 159곳에 사업비 8억9천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2월8일까지 농업기술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43-743-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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