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지난 2일 시무식을 마친 후 “배처럼 깨끗하고 산뜻한 새해 새 시대, 기쁨도 행복도 배로 나누어요”라는 의미를 갖는 ‘배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원예연구소 나주배연구소는 배 2개들이 500상자를 농진청 직원들에게 나눠주고, “배(Pear)의 영어발음과 비슷한 Fair는 깨끗하고 공정한 이미지를 나타내며, 노력을 배로 하여, 기쁨과 소망도 쌍(Pair)으로 얻는, 희망과 전진의 새 한국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농진청은 앞으로 매년 시무식 날을 ‘배의 날’로 정해 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농업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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