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21일 잦은 비로 각종 병해충이 지속되고 있는데 따라 이달초에 이어 다시 각 시·도에 병해충 방제 등 농작물 관리지도를 철저히 해줄 것을 지시했다.

농림부 관계자는 “일조량 부족으로 일부 산간지역 등 국지적인 냉해 문제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아직 괜찮은 상황이며 현 시점에서 가장 큰 우려는 궂은 날씨로 인한 병해충의 확산”이라면서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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