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추진한 탑프루트 프로젝트를 통해 품질향상을 향상시키고 농가소득을 크게 증대하는데 성공한 농가들이 ‘탑프루트 생산자 중앙연합회’를 지난 12월 29일 결성했다.
이 단체의 회원은 80여명. 모두 2006년부터 2008년까지의 1단계 탑프루트 사업에 참여했던 농가들로, 사과, 배, 포도, 감귤, 감을 재배하고 있다.
이들은 초대 연합회장에 나병기(57, 나주)씨를 선임하고, 15명의 임원단과 정관을 결정,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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