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 행렬에 농업인단체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어 화제다.
당진군농민단체협의회(공동대표 신혁균)는 구랍 2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들이 180포(시가 480만원)를 당진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당진군농촌지도자협의회(회장 신혁균), 농업경영인회(회장 한성현)와 농민회(회장 이덕기), 생활개선회(회장 오정순), 축산단체협의회(회장 차선수) 등 9개 단체에서 공동 참여했다.
신혁균 회장은 “특히 올해 당진은 전국 제1의 쌀 생산량을 달성한 만큼 곳간을 열어 풍성함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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