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임실군연합회(회장 조동식)는 구랍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50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총회를 갖고 그동안 추진했던 사업평가와 함께 다가오는 무한 경쟁시대에 새롭게 임실농업을 이끌고 갈 임원을 개편했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회장 조동식(유임) ▲부회장 최종연(유임), 노한기(신임) ▲감사 윤문갑(유임), 박홍련(신임) ▲사무국장 정기훈(신임)씨 등이다.

조동식 회장은 “비교 우위의 전략작목 개발보급과 신기술보급에 앞장서 청정 임실 고추와 치즈가 정착 되고 임실 농업을 알리는데 농촌지도자들이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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