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평택시연합회는 지난 12일 총회에서 내년부터 임기3년의 시 연합회장에 김선종 현 회장(사진)을 재추대했다.

김 회장은 지난 1976년 지도자활동을 시작해 진위면회 총무로 8년, 부회장으로 5년, 회장으로 6년간 활동한 후 지난 2006년 평택시연합회장에 취임했다. 김 회장은 현재 논농사 7천 평, 밭농사 1천 5백평, 착유우 50두 사육 등 바쁜 영농활동 중에도 지역 농업발전과 농촌지도자회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오고 있다.

김선종 회장은 “영농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평택시 농촌지도자가 되기 위해 모든 회원들과 함께 분발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경기=박재호 기자]
저작권자 © 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