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구미시연합회(회장 김교철)는 한미FTA 타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을 위한 한마음체육대회를 열고 어려운 농업환경 극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지난 7일 구미시 선산 중·고등학교에서 지역 농업인 6개 단체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농업인 2천여명이 참여했으며, 농악과 에어로빅 시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농업인들의 화합을 다졌다. [구미=김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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