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용 부회장은 현재 농촌지도자익산시연합회를 4년째 이끌고 있으며, 익산시농민연대 대표, 익산시농업기술센터 산학협동심의의원, 익산시농정 심의위원을 맡는 등 농업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 부회장은 최근 출마를 선언하면서 “정부는 WTO/FTA 협상 대책으로 119조원을 운운하고 있지만 이는 현실에 맞지 않는 농업정책”이라고 비판하고 “쌀·원예·과수·축산 등 분야별 농업정책기구를 마련해 농민의 의견이 반영된 농업정책을 마련, 떠나는 농촌에서 돌아오는 농촌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농업인신문
fmaster@nongup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