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대 한국4-H중앙연합회장에 전북 무주 출신의 주승균(29·사진)씨가 당선, 지난 8일 취임식을 가졌다.
전국 4-H회원과 4-H본부 이영래 회장, 김인식 신임 농진청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취임식에서 주승균 회장은 “농촌을 지키고 있는 젊은 농업인의 대부분은 영농4-H회원”이라면서 “어려운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마지막 보루로서 책임과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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