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충정로 농협중앙회 강당에서 실시된 차기회장 선거에서 정대근 회장이 전체 1천330명의 선거인 가운데 992표를 얻어 점촌농협 이상필 후보(315표 득표)를 누르고 당선됐다고 밝혔다.
정 회장의 새 임기(4년)는 오는 7월1일부터 시작된다.
정 회장은 ▲농협 상호금융 대출금리 시중은행 수준 인하 ▲일선 조합의 유통 전진기지화 ▲지역조합 경제·문화·복지 중심조직 육성 등을 선거 공약으로 제시했다.
농업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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