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도입한 친환경농업교육 바우처제도가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된다.
농림부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전국 34곳 시·군에서 390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 바우처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에는 모든 시·군에서 시행된다고 8일에 밝혔다.

바우처교육 기관도 11개 기관으로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바우처제도는 친횐경농업교육을 희망하는 농가에 쿠폰을 지급해 농가가 원하는 교육기관과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제도로 올해 바우처교육비는 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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