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올해 10억원을 들여 진부면 거문리와 마평1리 일대에 50농가가 참여하는 친환경농업단지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99년 미탄면 일대에 20억원을 들여 171ha를 조성한데 이어 추가로 조성된 이 단지에는 미생물 배양기를 비롯한 생산장비와 퇴비제조시설, 세척기, 포장기 등 17종 30여대의 최첨단 장비를 설치해 고부가가치 농산물을 생산할 계획이다.
농업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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