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북아지역에서 환경문제로 급부상하고 있는 황사와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이 모색된다.

산림청은 6월17일 임업연구원 산림과학관에서 ‘황사 및 사막화방지 심포지엄’을 열고 부문별 시너지효과와 정책수립의 효율성 등 다양한 의견제시와 심도있는 토의를 통해 황사와 사막화방지를 위한 대응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향후 중국, 몽골 등 관련국가와 황사 및 사막화방지를 국제적 공동사업으로 확대해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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