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예방과 진화활동을 펼치면서 겪은 경험담을 담은 책이 나온다.
산림청은 시·도, 산림청, 유관기관의 공무원 및 가족, 공익근무요원, 감시원, 진화대 등 산불관계자와 산불가해자 등이 쓴 글을 공모해 ‘땀과 눈물로 지키는 산림’이란 책을 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품 소재는 산불예방과 진화과정 체험담, 산불담당자 가족의 애환, 산불피해의 심각성, 산불 가해자의 심경 및 발생경위 등이며 수필, 산문, 체험사례의 형식으로 써 보내면 된다.

특별한 응모자격은 없으며 산불과 관련돼 감동과 애환을 공유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응모마감은 오는 30일까지(당일 도착분까지 유효)이며, A4용지 5매 이내다.

공모 당선작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작품접수처: 대전시 서구 둔산동 920 정부대전청사 1동 산림청 산불방지과나 E-메일ichand@foa.go.kr)
저작권자 © 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