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실수로 낸 산불피해 변상금을 20여년에 걸쳐 갚아 온 용간난(64·강원도 홍천) 할머니의 덕행을 격려하는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김대중 대통령은 용간난 할머니에 보낸 친서를 통해 “용 할머니 한사람의 덕행이 우리 사회 곳곳을 더욱 밝고 풍요롭게 만든 참으로 보람된 일”이라고 감사와 치하의 뜻을 전했다.신순우 산림청장도 지난 11월26일 김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면서 “어려운 환경속에서 보여준 참된 마음이 전 국민에게 잔잔한 감동을 줬다”고 격려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농업인신문 fmaster@nongupin.co.kr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양곡법 직회부하면 뭐 하나”…다시 갈라지는 농업계 “읍·면장 주민이 직접 뽑자…자치권·자급·자립 초석 될 것” 대전 노은시장 경매장 혼잡, 시설개선사업이 유일한 대책 화마 아픔 경북 울진, 엉터리 묘목 식재로 ‘두번 울어’ 수확철 맞은 조생종 햇양파 농가들 긴 한숨 “농사 소득 없어 빠져나간 자리에 기업 끌어 들이나”
남편이 실수로 낸 산불피해 변상금을 20여년에 걸쳐 갚아 온 용간난(64·강원도 홍천) 할머니의 덕행을 격려하는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김대중 대통령은 용간난 할머니에 보낸 친서를 통해 “용 할머니 한사람의 덕행이 우리 사회 곳곳을 더욱 밝고 풍요롭게 만든 참으로 보람된 일”이라고 감사와 치하의 뜻을 전했다.신순우 산림청장도 지난 11월26일 김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면서 “어려운 환경속에서 보여준 참된 마음이 전 국민에게 잔잔한 감동을 줬다”고 격려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농업인신문 fmaster@nongupin.co.kr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양곡법 직회부하면 뭐 하나”…다시 갈라지는 농업계 “읍·면장 주민이 직접 뽑자…자치권·자급·자립 초석 될 것” 대전 노은시장 경매장 혼잡, 시설개선사업이 유일한 대책 화마 아픔 경북 울진, 엉터리 묘목 식재로 ‘두번 울어’ 수확철 맞은 조생종 햇양파 농가들 긴 한숨 “농사 소득 없어 빠져나간 자리에 기업 끌어 들이나”
남편이 실수로 낸 산불피해 변상금을 20여년에 걸쳐 갚아 온 용간난(64·강원도 홍천) 할머니의 덕행을 격려하는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김대중 대통령은 용간난 할머니에 보낸 친서를 통해 “용 할머니 한사람의 덕행이 우리 사회 곳곳을 더욱 밝고 풍요롭게 만든 참으로 보람된 일”이라고 감사와 치하의 뜻을 전했다.신순우 산림청장도 지난 11월26일 김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면서 “어려운 환경속에서 보여준 참된 마음이 전 국민에게 잔잔한 감동을 줬다”고 격려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핀터레스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농업인신문 fmaster@nongupin.co.kr 다른기사 보기 + 저작권자 © 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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