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농가 가계관리를 위해 애쓰는 농업인들의 사기진작과 합리적인 소비생활 실천 수단인 가계부의 필요성 홍보를 위해 마련했던 ‘2002 농가용 가계부 우수 기록경진’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보급·지도한 1천부의 농가용 가계부 기록자 중 이번 공모에는 26명이 응모했으며, 관련 전공교수 3명의 심사를 거쳐 10점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돼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농가 가계부 우수 기록자

▲농림부장관상(최우수상)=박선희(경북 구미)
▲농촌진흥청장상(우수상)=이순남(경남 함안) 정미순(전남 완도)
▲농촌진흥청장상(근검상)=김명자(전남 장흥) 최은영(전북 남원) 박인자(경남 거창)
▲농촌진흥청장상(알뜰상)=오세희(충북 진천) 이금자(울산 울주) 김만옥(경북 안동) 박경숙(충북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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