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지난달 30일 국립식량과학원장에 곽도연 남부작물부장을 임명했다.
신임 곽 원장은 대구광역시 출신으로 경북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했고, 석·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4년 7월 연구사 공채로 농촌진흥청에 첫 발을 내디뎠으며, 이후 2011년 4월 연구관으로 승진했으며, 2017년 4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 밭작물개발과장, 2020년 1월부터 22년 12월까지 국립식량과학원 기획조정과장을 지냈다.
또, 2023년 1월부터 2024년 1월까지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장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성낙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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