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연합회(회장 황정수)는 전북농업인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지난 21일 전북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녹색혁명과 백색혁명으로 온 국민의 배고픔을 해결하고 농산물의 계절성을 극복하는 데 지대한 공로를 세운 농진청의 존재가치를 무시한 탁상 공론적인 발상임을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연합회는 `농진청의 기술적 특성을 무시한 채 1차 산업의
의정부시연합회(회장 최영달)는 지난 21일 의정부시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이 날 연시총회에서 회원들은 ‘우리 농업은 우리가 지킨다’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학습·봉사활동참여를 다짐했다.최 회장은 개회사에서 “의정부시 농업은 이제 도농복합지역을 넘어 완전히 도시 속의 작은
경기도연합회(회장 박용철)는 지난 18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도 임원과 시·군 연합회장, 김영호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한 기술원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이 날 총회에서는 ‘07년 예산결산 및 감사결과보고와 2008년 예산 의결에 이어 30여 조항의 조례안 개정이 이루어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최근 농촌진흥청 폐지
인제군연합회(회장 송규혁) 인제지역 4개 농업인단체가 농촌진흥청 폐지를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농촌지도자 인제군연합회, 한국농업경영인 인제군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 인제군연합회, 인제군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18일 인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진흥청 존치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4개 농업인단체는 성명을 통해 “선진 농업국가의 농축산물이 급속히 유입되고
남양주시연합회(회장 박상원)를 비롯한 남양주시지역 22개 농업인단체 대표들은 17일 이 같은 인수위의 방침에 반발하며,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법안심사소위 박기춘 위원장을 방문해 정부조직개편안의 처리에 반대한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농업인 단체 대표들은 “농촌진흥청을 출연연구기관화 할 경우 대국민 및 농업인에 대한 서비스 기능이 대폭 축소됨은 물론,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윤요근)와 생활개선중앙회(회장 조희숙)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습 천막농성 시위에 나섰으나 거센 공권력 앞에 좌절됐다.당초 이들 단체 시·도 회장단 50여명은 국회의사당 앞에서 무기한 천막농성에 돌입할 예정이었으나, 이 소식을 접한 경찰들의 강력한 제지를 받아 뜻을 이루지 못했다. 쉽게 물러날 것 같았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농촌진흥청 폐지 결정에 대해 농촌지도자회가 대규모 반대집회도 불사하는 등 농진청 폐지 저지활동에 돌입했다.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이하 중앙연합회)는 지난 16일 인수위의 농진청 폐지안을 발표한 직후 곧바로 ‘농촌진흥청 폐지는 정부가 농업·농촌·350만 농민을 포기하는 것이다’라는 제하의 성명을 내고 인수위와 이명박 당선인을 규탄했다.이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윤요근)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 동안 지도자중앙회 감사실에서 정기 감사를 실시하고 지난해 농촌지도자 사무국과 신문사의 사업운영과 실적 등에 대해 평가하고 시정조치를 내렸다.이번 감사에서는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감사별 감사 대상을 분담해 중앙회 전반적인 총괄감사에 대해 염준수 감사가, 사무국 사업 및 예산 결산 부문 조
한국농촌지도자중앙회 감사진이 농촌진흥청 김인식 청장을 만나 농촌진흥청 폐지 등에 관한 지도자회의 뜻을 전달했다.중앙회 염준수 수석감사를 비롯해 이한길 감사, 조건형 감사 등 3인의 감사진은 지난 18일에 농촌진흥청장실에서 김인식 청장을 면담했다.이들은 “대통령인수위의 정부부처조직 개편안에서 농촌진흥청 폐지는 우리나라 농업과 농업인들의 뿌리를 뽑는 처사”라고
태백시연합회(회장 김찬우)는 지난 14일 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72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007년 결산과 2008년 주요활동에 대한 계획이 보고됐으며, 4개분과 85명으로 구성된 과제분과위가 결성됐다. 주요 분과위원회로는 ▲ 고랭지과채분과위원회 김찬우 외 8명 ▲ 축산분과위원회 권장섭 외 14명 ▲ 특
장흥군연합회(회장 이종태)는 지난 14일 장흥군농업기술센터에서 군 및 읍면 농촌지도자 회장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 및 과학영농연찬교육을 개최했다.이날 개최된 연시총회에서는 감사보고에 이어 지난해 농촌지도자회 운영 등 결산보고와 2008년 사업계획수립 등이 이루어 졌으며, 그동안 활동업적이 뛰어난 관산읍 김현식 회장과 회진면 이재영 회장에게 도지
태안군연합회(회장 박희문)는 회원 45명은 지난 12일 태안군을 찾아 기름제거 활동에 참여했다.박희문 회장은 “언론매체에서 자원봉사의 물결로 세계에서 유래가 없을 정도로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하는 것을 현장에 와 보고서야 느꼈다”며 “많은 사람들이 봉사에 참여해 태안주민들에게 조금이 나마 힘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촌지도자
울릉군연합회(회장 허 준) 임원 및 회원 25명은 지난 8일 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연시총회를 갖고 2007년 회계결산보고, 2008년 농촌지도자회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총회에서 농촌지도자회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으로는 농업기술센터와 학습단체간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로 농촌지도사업 수행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농가지원사업 발굴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
진주시연합회(회장 하원규)는 지난 7일 진주시 소재 어려운 저소득층 및 노인요양시설 7개소를 방문해 120만원 상당의 단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진주시연합회에서 저소득층 및 시설 생활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단감을 구입 진주복지원 등 7개소를 방문 전달했다. [진주=하원규]
예천군연합회(회장 장인환)는 최근 예천농협에서 2008 무자년 농업인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장인환 회장은 “밀려오는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농업인이 한마음으로 단결해 우리 모두가 의식을 변화시켜 농업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가자”고 당부했다. [예천=장인환]
양돈업으로 전업한지 불과 10여년만에 억대 소득 반열에 오른 농촌지도자회원이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이동운 전 농촌지도자구례군연합회장. 평생을 양돈업에 종사해온 농업인들조차 돼지에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인해 전업을 고민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10여년의 짧은 경력으로 이를 극복하고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이동운 회장은 단연 돋보일 수밖에 없다. 양돈업
창녕군연합회(회장 이동철)와 창녕군쌀전업농연합회 42명은 구랍 26일 ‘태안 기름 유출 방제지원단’을 구성하고 태안 앞바다에서 기름제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들은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해수욕장에서 기름흡착지로 기름띠를 제거하고 미리 준비한 헌옷 등 각종자재를 활용해 모래에 스며든 기름과 바위에 찌든 기름을 중점적으로 거둬냈다.이동철 회장은 “이번의 태안앞바다
군위군연합회(회장 김용택)가 구랍 27일 ‘2007 경상북도 농업인 단체 평??【?최우수 농업인단체로 선정됐다.군위군은 평가위원들로부터 지도자회원관리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위군은 현재 지도자회원로 구성된 산악회를 조직해 매월 정기산행을 다니면서 유대를 다지고 있다.김용택 회장은 “우리연합회가 경상북도로부터 최우수 농업인 단체로 선정된
양주시연합회(회장 서정록)와 관내 5개 농업인 단체는 지난 9일 시농업기술센터에서 임충빈 양주시장에게 어려운 이웃돕기 쌀 206포를 기탁했다. 서정록 회장은 “주위에서 어렵게 생계를 이어가는 이웃들에게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사랑나눔 실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만나고, 또 만나고, 찾아다니고, 읍소하고, 큰소리도 오가고, 얼굴 붉히고, 욕도 먹고...”김진방 의왕시연합회장의 2007년 회고다. 의왕시는 지난해 농업기술센터를 시 지역경제과로 통합해 산업과로 재편하는 행정개편안을 심각하게 고려했었다. 일각에서는 의왕시농업기술센터가 없어지는 것은 시간문제로 보았다. 김진방 회장으로부터 ‘의왕시농업기술센터 사수 분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