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지난해는 연이은 태풍으로 농어업인들의 피해가 많았고, 국제 곡물가 급등, 한미FTA 발효 등으로 대외환경이 크게 달라진 시기였습니다. 정부는 현장 농어업인들이 처한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소비자의 식탁을 책임진다는 자세로 일해 왔습니다. 올해도 우리에게 많은 도전들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여전하고, 국제곡물 등
박현출 농촌진흥청장 201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癸巳年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마다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이미 한 세기 전에 윤봉길 의사는 『농민독본』에서 ‘농업은 생명창고이며, 그 생명창고의 열쇠를 쥐고 있는 사람이 농업인’이라고 설파한 바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 빌 게이츠 등
이돈구 산림청장다사다난했던 임진년이 저물고 새롭게 힘찬 도약을 꿈꾸는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를 돌이켜보면 어려운 여건과 녹록치 않은 현실 가운데에서도 우리 스스로의 노력과 여러분의 도움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앞으로는 거시적 경제성장 위주의 지표에서 벗어나 국민 개개인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정책에 주안점을 둬야 할 것입니다.
이동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올해는 새 정부가 출범함에 따라 우리 농업의 활력 제고와 살기 좋은 행복농촌 건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제시될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정책을 수립하여 추진해도 대상자인 농업인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실효를 거둘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농업인들이 스스로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에 참여하며 보람과 긍지를 갖고 농사를 지을 수
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올해는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고, FTA 확대 등으로 인해 우리 농수축산업과 식품업계도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우리 공사는 그동안 농산물 생산 지원 중심에서 유통과 수출, 식품산업 육성, 수급안정 등으로 기능을 확대해 왔습니다. 올해도 공사가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다짐합니다.공사는 올 한해 유통구조의 혁
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한국농어촌공사는 새해에도 농어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농어촌 균형발전, 농어업인 행복시대를 열어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먼저, 5,000만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량 생산기반을 책임지고 가뭄과 홍수에 효율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자연재해로부터 농어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
장원석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신년의 밝은 태양과 함께 우리 농업도 힘차게 도약할 수 있길 희망합니다.그동안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여러 분야에서 크고 작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올해에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농업기술이 현장에서 더욱 실용화 되고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를 위해 재단은 농식품 분야 대표 S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풍요’와 ‘재물’을 상징하는 뱀의 해를 맞아 여러분 가정에도 만복이 깃드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에는 중앙회의 유통사업과 금융 사업을 분리하는 조직개편으로 인해 이용하시는데 다소 불편하셨을 줄로 압니다. 기다려 주시고 변함없이 사랑해 주셨기에 이제 농협의 유통사업과 금융사업의 전문성을
농업인신문 창간 40주년을 경기도 1만여 회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일하고 계시는 농업인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현재에도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는 우리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하여 현장에 있는 농업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문제 해
농업농촌의 소중함과 농업의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하지만, 농업의 현장과 현실에 관하여는 구체적인 정보가 부족하고, 대처하는 방법들은 관행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을 뿐입니다.이런 현실을 감안할 때, 창간 41주년을 맞은 농업인신문이 화합하고 융합하여 국가관과 정통성이 있는 농업문화를 창출하고 향상시키는 신문으로 크게 발전하기를 기대하며, 농업인을 위한 신
우리나라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민들의 길잡이 역할을 다하여 달려온 ‘농업인 신문’의 창간 4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시간은 우리 농업인들에는 고난과 역경의 시간이었습니다. 이상기후로 인한 작황의 나쁨과 전국 축산 농가를 시름에 빠져 들게 한 구제역 파동과 AI. 이러한 농업의 현실과 농촌의 전반에 걸쳐 깊이 있
농업인신문의 창간 4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우리 농업은 이제 세계 각국에 시장이 개방되어 무한경쟁시대에 돌입하였고 다른산업에 비해 열악한 환경도 있지만 넓은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의 관행을 답습하는 수동적 방식에서 벗어나 나만의 노하우, 차별화를 기할 수 있는 기술개발,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과정의 과감
농업·농촌의 횃불 역할을 담당하는 농업인신문이 오직 농업 농촌을 일으켜 세워보겠다는 의지로 지난 41년을 지켜온 것에 대한 감회가 새롭습니다.농업인신문은 그동안 농업인의 새로운 삶의 기회을 부여하고 또 농업의 새로운 정보 전달이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했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발전하여 글로벌시대에 걸맞는
농업인 권익보호와 농업전문지로서 350만 농업인과 10만여 농촌지도자의 사랑을 받아온 농업인신문 창간 4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우리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희망과 농업의 활로를 위해 제 몫을 다해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은 FTA체결 압박에 따른 불안감과 설상가상으로 온 나라를 휩쓴 구제역과 유가폭등으
올해에도 어김없이 우리 농업인에게 힘겨운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 농업인은 하나로 뭉쳐서 이런 어려운 난관을 헤쳐 나가야 할 것입니다. 정부는 농업인이 피해를 극복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합니다. 또한 농업인의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농산물 생산비 안정 및 농가소득 보전을 위한 혁신적인 대안을 정부가 내놓을 수 있도록 우리
지난 41년의 세월동안 농민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온 농업인신문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지금 우리 농업·농촌은 대단히 힘든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더욱더 거세지고 있는 농업선진국들의 농업개방 요구와 쌀값 하락, 농자재값 상승 등이 농업인들의 어깨를 짖누르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적인 기상이변이 속출하
건전한 우리 농촌 여론 창달에 기여해 온 농업인신문 창간 41주년을 맞아 더욱 번창하길 기원합니다.지난 60년대 우리나라 국민이 기아에 허덕이던 시절 식량 증산을 위해 농업기술 정보를 보급하는 등 농촌 발전에 디딤돌이 돼 농업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데 많은 기여를 해왔음은 명약관화(明若觀火) 합니다.농업인신문은 농촌지도자와 농업인을 지금보다 더 깊은
먼저 격변하는 국내외 정세와 농업환경에서도 굳건하게 제자리를 지키며 우리 한국농업을 선도, 대변해 온 농업인신문 창간 41주년을 맞아 서울의 1만여 농업인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현재 우리나라 농업은 WTO/DDA, FTA 등에 따른 가격하락과 생산비 증가에 따른 경영압박으로 산업으로서의 존폐위기를 맞고 있으며, 350만 농업인은 사기가 저하돼 어려움
농업인 신문 창간 41주년을 부산광역시 농촌지도자 전회원 및 농업인들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어느덧 불혹의 나이를 지나 다른 농(農 )자 신문과 비교하여 정론직필을 펼칠 수 있는 우리 농업인 신문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농업인의 다양한 의견을 올바르게 전하고 잘사는 농업, 살맛나는 농촌, 강한농업을 위하여 꿈과 희망의 대변자로서 농업인들의 목소리가 더 크게
우리 농업·농촌의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농업인신문은 350만 농업인들의 대변지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 농업·농촌의 어려운 여건을 감안한다면 앞으로 농업인신문이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현재 우리 농업은 개방화 물결속에 ‘사느냐 죽느냐’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결국 우리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