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콤바인(4조산물=KC575GP) 청주중앙농기계 011-463-3527 충북 상담 구보다트랙터(50-59마력) 구보다아산대리점 011-264-3256 충남 상담 대동콤바인(4조산물=DSM70G) 한상우 011-9485-2305 충남 상담국제콤바인(4조산물=KC575GP) 구보다아산대리점 011-264-3256 충남 600만원대동콤바인(5조=KGC80) 증
농촌진흥청 농업공학연구소 메카트로닉스연구실은 주변 첨단기술과 전자·기계 융합기술을 농업에 접목하여 자동화와 로봇화를 통해 생산시스템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바이오 공학과 IT 및 NT 기술이 복합적으로 결합된 미래농업의 산업적 생산 기반기술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주요 연구 성과는 “농기계 자율주행 기술”을 들 수 있다. 사람이 감시하거나 운전하지 않고
원유가 인상의 핵심 주체인 유업체가 무성의한 자세를 고수하고 있어 원유가 현실화 문제가 좀처럼 실타래를 풀지 못하고 있다. 3일 현재까지 낙농진흥회에서 10여 차례에 걸쳐 원유가 현실화 문제를 논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유업체의 무성의한 태도로 인해 무작정 시간만 흘러가는 답보상태에 빠졌다. 자칫 사상 초유의 납유거부(원유반납) 사태는 물론 폭등하고 있는 사료값
연간 1천억원대 이상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한우 보증씨수소 11두가 선발됐다.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은 충남 서산 가축개량사업소에서 2008년도 최고 한우 씨수 소인 종모우(種牡牛) 11마리를 선발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씨 수소는 지난 2003년 전국에서 태어난 송아지 중 우수한 수소 400마리를 가려내 5년 동안
미국산 쇠고기 수입 파고를 넘기 위해 강원 한우 6개 브랜드의 통합이 추진되고 있다.강원도는 지난달 30일 “횡성한우와 대관령한우, 하이록 등 강원 한우는 충분한 경쟁력을 갖고 있어 흩어져 있는 브랜드를 하나로 통합하는 문제를 한우 농가들과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도는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는 일부 도내 한우 브랜드에서 반발할 우려가 있지만, 한우
한국가금산업발전협의회는 유정복 의원(한나라당·김포)과 공동으로 지난달 30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AI(조류인플루엔자)의 올바른 이해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 앞서 닭고기의 안정성을 홍보키 위해 마련된 ‘닭고기 시식회’에는 정운천 농수산식품부장관, 한나라당 이주영, 이경재 국회의원 등 국회의원 30여명과 소비자 4백여명 등이 참석해 대성
국립수의과학검역원(원장 강문일)은 지난달 28일 뉴질랜드산 냉동 쇠고기(볼떼기 살)에 대한 무작위표본검사 결과 식육중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하는 농약(엔도설판)이 검출돼 해당물량을 불합격 조치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이번 뉴질랜드산 냉동 쇠고기(볼떼기 살)에서 검출된 엔도설판의 양은 0.4ppm으로서 국내잔류허용기준치인 0.1ppm을 초과했다. 엔도설판(End
CJ 제일제당(주) 사료BU (부사장 박호인)는 지난달 26일 영암 월출산 관광호텔에서 전남 한우 사양가 120명을 초청한 가운데 ‘파워 농촌의 비젼 한우’ 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CJ 사료 박만규 축우 팀장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한 장관고시 관보에 게재된 상황에서 한우농가 스스로가 자구책을 준비해야 한다”면서 “현재 육량 위
남북경색국면에서의 농업교유와 지금 평양은필자는 지난 5월 28일부터 5월 30일 2박 3일간 대북민간 단체인 (사)월드비젼의 ‘북한씨감자 사업’, (주)LS전선 강진모 교육담당, 익산농기계 강재동 상무등과 함께 참석해 새정부 출범이후 경색된 남북관계와 농업교류현장을 지켜보면서 느낀 소감을 정리해 농업인신문에 소개한다. 감자사업의 쌍두마차는 좋은 감자와 농자
가림 D&B(대표 배미홍)는 전문 의전 전문기업으로 매달 ‘2만원~5만원’씩 적립하는 상조 상품 즉, 적립식 방법이 아닌 단체 협약을 통해 행사 후 행사비를 받는 ‘완전 후불제’ 기업이다. 배미홍 대표는 “적립되고 있는 고객의 돈이 우선적으로 회사의 영업비나 운영자금으로 투입되지 않기 위해 후불제를 선택했으며 자칫 회사의 부도로 인해 고객의 적립금이 훼손될
지난 18일에 부산 문현동 소재의 비락강당에서 CJ제일제당 사료BU(부사장 박호인)와 비락(사장 박경수)은 사업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CJ는 비락측과 만나 궁극적으로‘고객지향’이라는 동일한 비젼 아래 양사의 협력적인 관계가 더욱 기대된다. CJ는 ㈜비락의 New Biz Model에 파트너로 참여하게 된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우수한 인적자원, 경쟁력 있는
양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연홍)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전국단위 전ㆍ특작분야 농업기계화 촉진 및 에너지절감 기술교육을 농촌진흥청(한국농업대학)과 공동주관으로 에어포트 콘도 대회의실 및 연ㆍ전시 포장에서 농기계 담당공무원ㆍ관내농업인ㆍ업계 등 관계자 385명을 초청, 성료됐다. 이번 기계화 촉진 교육은 ‘국정철학 공유와 농촌진흥청 개혁방안’이라는
신젠타 코리아㈜ (대표이사 김 용환)는 시장에 유통 중인 4종 복합비료 “에이스”에 대해 살충제 “에이팜”(특허 보호 성분: 에마멕틴벤조에이트) 특허 침해 및 해당 비료 관리법 위반과 관련하여 엄중한 대응 조처를 취했다.에이팜 유제는 천연물에서 유도된 살충제로서 나방류, 총채벌레, 가루이, 잎굴파리 등 넓은 적용해충, 신속하고 뛰어난 약효, 작물에 대한 안
일반 전정가위에 칼날을 추가한 ‘농작업용 가위칼’이 농업인들로부터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경북농업기술원 류정기 연구지원담당이 지난 2005년 개발한 ‘농작업용 가위칼’은 과수원 등 영농현장에서 가위와 칼을 교대로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어 농업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것. 류정기 연구지원담당은 “상황버섯 재배시 종균이 배양된
농산물의 신선도와 맛을 장기간 유지시켜주는 스마트프래쉬가 올해는 더 많은 농업인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은 지난 13일에서 14일까지 이틀동안 대구공장에서 ‘스마트프래쉬 처리기사 기술교육’을 갖고 올해에는 더 많은 제품을 공급해 우리농산물의 경쟁력 향상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스마트프래쉬는 과일, 채소류에서 발생하는 에틸렌가스의 작용
동부하이텍 종묘사업부 경북지점(지점장 박상현)은 지난 6월초 10여 일간에 걸쳐 경북 안동, 의성, 군위의 양파 주 생산지를 중심으로 10여 차례 양파품평회를 열어 ‘베스트황’, ‘슈퍼황’ 양파 등 우수한 품종의 양파를 농가에 선보였다고 밝혔다. 품평회에 참석한 농가들은 올해 가뭄의 영향으로 크기가 작은 양파 생산이 많은 반면 ‘크기’, ‘모양’, ‘색깔’
“우드펠렛(wood pellet)을 활용한 온풍기·보일러를 일선농가에 공급하겠습니다”, “캐나다·중국 등 외국으로부터 수입되고 있는 ‘우드펠렛’도 국산화하겠습니다” 갈탄 온풍기·보일러 전문기업인 (주)선우인터스트리 박선우 대표는 우리들에게 생소한 ‘우드펠렛’에 대한 활용가치를 제시하며 특히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우드칩’의 대체 품목인 ‘우드펠렛’에 대한
전기건조기 전문업체인 두성농기(주)(대표 성을기)가 일선농가에 공급하고 있는 명품건조기는 뽕잎, 오디, 누에 등을 건조시킬수 있는 제품으로 특히 폐열까지 회수해 재활용하는 제품이다. 배출구를 통해 빠져나가는 폐열중 70%까지 회수함으로써 타사제품에 비해 건조시간을 앞당길 수 있으며 최대 40%까지 전기소모량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업체
농업인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천연활성 액체비료인 비에스그린(BS-그린) 4종 복합비료. BS-그린은 수억년 동안 식물과 낙엽이 퇴적, 형성된 부식암에서 직접 추출,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아미노산이 포함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 때문에 시설하우스 토양의 염류집적해소, 연작장애극복, 과수의 열과방지, 당도향상 및 농작물의 병해예방 등에 탁월하다는 것이
전영걸 전문매니저(한국농업대학 창업보육센터 )명심보감(明心寶鑑) 성심편에 ‘천불생무녹지인(天不生無祿地人), 지불장무명치초(地不長無名之草)’라는 글귀가 있습니다. 이는 ‘하늘은 녹없는 사람을 내지 않고, 땅은 이름없는 풀을 기르지 않는다’는 뜻 입니다. 우리가 접하는 모든 것은 그 의미를 지지고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어떤 것에 대한 의미는 시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