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부터 원서접수

 

축산물품질평가원은 하반기 신규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축산물품질평가직(6) 12행정직(6) 8운영직(다급) 2계약직(장애인) 4명이다.

축산물품질평가직은 축산법에 따른 축산 관련 학과를 졸업하거나 이와 같은 수준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를 대상으로 12명을 채용한다. 행정직은 각각 일반 6·장애 1·보훈 1명을 채용한다. 두 분야 모두 외국어 능력이 기준점수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채용한다.

운영직은 사무보조직 1명과 시간선택제인 상담직 1명을, 계약직은 시간선택제인 사무보조직 4명을 채용한다.

축평원은 입사 지원 시 성별·연령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을 따르며 필기와 면접전형에서 직무능력을 평가한다. 또한 사회형평적 인력 확대를 위해 취업지원대상자·저소득층·다문화가족·이전지역인재·경력단절여성 등을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축평원 채용접수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내달 18일에 실시되며 면접전형은 내달 27일과 28일 양일간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121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축평원 누리집·알리오·워크넷·나라일터·세종시일자리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