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전라북도연합회(회장 최규엽)는 지난달 12일~13일 이틀간 대전시 호텔 쏠레르에서 대의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 농촌지도자 대의원 기후위기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1일차에는‘농업인이 알아야 할 보험금상식(한규홍 손해사정사)’, ‘식량생산에 대한 기후변화 실태 및 영향(윤종탁 박사)’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2일차에는 보령 에너지 월드 견학으로 1박2일 교육일정을 마무리했다. 


최규엽 회장은 “저탄소 농업 실천 다짐의 기회와 기후변화 대응 맞춤 전략을 수립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면서 “변화와 혁신의 시대에 대의원들이 한발 앞장서서 생각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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