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2023 국제농업박람회’입장권을 등록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기부자가‘고향 사랑이(e)음’을 통해 2023 국제농업박람회 입장권을 답례품으로 선택하면 요청하는 주소로 입장권이 배송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기부 금액의 30% 이내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고, 세액공제(기부금 10만 원 이하 전액·10만 원 초과 시 16.5%) 혜택도 주어진다.


올해 6회째인 2023 국제농업박람회는 ‘지구와 인간의 건강을 지켜주는 농업’ 을 주제로 오는 10월 12일부터 22일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옆)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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