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포항시연합회(회장 장해주)는 지난달 22일 한국생활개선포항시연합회와 함께 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농업 및 농촌 발전의 핵심리더,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를 슬로건으로 15개 읍면에서 참여한 두 단체 회원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개회식에서는 농업 발전과 단체 활성화를 위해 모범을 보인 회원 10명에 대한 공로패,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후 농작업 안전 재해예방을 위한 ‘농업인 안전 365’ 실천 결의, ‘마음 힐링·행복 심리학’ 에 대한 박민수 계명대학교 교수의 특강이 있었다. 


이상철 정무특보는 “우리 농업인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융복합산업화의 선두주자로 우뚝 서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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