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창녕군연합회(회장 하태철)는 지난 17일 부곡로얄관광호텔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안전한 농작업 현장 만들기 인식 제고를 위해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실천을 결의하고, 마늘 재배 전문기술 및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교통사고 예방 및 농기계 안전교육 등을 진행했다.


하태철 회장은 “오랜 코로나19 유행으로 대외활동이 많이 위축된 상황이지만 앞으로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이끌어가는 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