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성공 개최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 관람 협조키로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박대조)가 오는 9월 개최되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의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중앙연합회는 (재)강원세계엑스포 조직위원회와 지난 1일 경기도 수원시 소재 농민회관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박대조 회장, 곽달규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장,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김동일 상임부위원장, 홍선표·이무혁 수익사업부장, 김성수 강원도농업기술원 지원기획팀장 등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산림엑스포 온·오프라인 홍보, 관람 협조 등을 담고 있다.


협약식에서 박대조 중앙연합회장은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10만여 회원들과 함께 관심을 가지고 행사 홍보와 단체관람 등 다방면에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은 “농촌지도자회원들과의 협력은 산림엑스포 성공 개최의 큰 밑거름이 될 것” 이라면서 “적극적인 행사 참여는 물론 민간홍보대사 역할을 다해주시길 부탁한다” 고 말했다.


한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 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한 달간 주행사장인 강원특별자치도 세계잼버리수련장을 비롯한 고성, 속초, 인제, 양양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산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와 산림 학술행사가 개최되고,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이벤트 등이 이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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